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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削山塡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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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아티스트 그룹

크리스천 기획자 그룹

그리고 선교사, 선교지원 그룹


저희가 하고자 하는 사역의 영역은 '타문화권 문화예술선교'입니다.
 

이 '타문화권 문화예술선교'라는 영역은 선교계에서도 아직 윤곽조차 희미한 영역입니다.
직접적인 복음전도, 전방개척(미전도종족선교), 교회개척 등의 전통적인 중요한 선교영역에 비해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선 누구나 이 영역에 대한 중요도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속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일회적인 이벤트에 머무는 현실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위의 세 그룹이 함께 유기적으로 연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 그룹은 컴퓨터용어를 빌자면 리소스(자원)입니다. 그러면서 소프트웨어입니다.
기획자 그룹은 소프트웨어이면서 소프웨어와 하드웨어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입니다.
선교사, 선교지원 그룹은 네트워크이면서 하드웨어입니다.
이 세 그룹이 서로의 영역과 역할을 인지하고 함께 파트너십이 되어야만 비로소 아웃풋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획자 그룹과 선교지원 그룹에 걸쳐 있습니다.
이 영역에서 주님이 주신 선물같은 선교의 현장과 가능성을 2005년부터 경험하고 꿈꾸고 구체적인 길로 희미하지만 더듬거리며 걷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년 전부터 이 일들이 좀 더 가속화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이 영역에서 15년정도 각자의 부르심으로 걷다가 2년 전부터 기획자 그룹이 먼저 모여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사실 아직도 더디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로 시도하는 사역(사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선교제한국가 문화예술 페스티발 : 베트남에서 10년전부터 시도된 노엘페스티발이라는 플랫폼에 자원을 집중해 선교제한국가에서 크리스마스라는 시기를 기회로 문화예술을 통한 메시지를 전하는 사례가 캄보디아(2017,2018)와 이번 미얀마(2019)까지 확장되고 계속 타문화권으로 시도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조지아(2018,2019), 우크라이나(2019), 필리핀(2019)에서 한류문화교류캠프 또는 공연이 진행되었고 이러한 이벤트를 계기로 현장베이스를 만들어 아래의 사역들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2. 문화예술선교자원 네트워크(아티스트-기획자-현장선교사-선교지원(교회,선교단체))
  3. 교회청년문화선교자원을 통한 단기선교프로그램 개발(페스티발 연계)
  4. 미셔널NGO를 통한 봉사단원 파견 문화예술교육지원(KCOC(국제개발협력단_준정부기구)사업 - 미얀마, 베트남 등)
  5. 문화예술영역 선교사 파송, 지원과 로컬 선교사 파트너십(프랑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일본, 미얀마,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등)
  6. 선교컨텐츠 개발과 현지화작업(뮤지컬 죽임당하신어린양, 성경그림책 원더풀스토리, 선교마임 등)
  7. 문화예술비지니스 모델(음악학원, 엔터테인먼트, 음향회사 등) 개발

우리는 지금 이 세계를 부분적이지만 읽어 볼 수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전 세계 어느나라보다 많은 문화예술자원을 쏟아내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상과
국외적으로는 어느 때 보다 한국 문화에 대한 적극적 수용이 높아져 있고 세계적으로 동일한 문화권이 되어가는 도시화의 현상,
그리고 가상현실(SNS, Youtube)까지 더해져 전세계가 동일한 문화권에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역사 이레 어느때보다 문화에 대한 광범위한 관심과 욕구가 커진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 시기에 그 중심에 서 있는 우리는 어떤 '부르심'을 듣고 있나요?

그런데 이와 같은 일엔 잊을만 하면 꼭 떠오르는 '부르심'이 있습니다.

첫째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전에 대부분의 이와같은 사역들이 '이벤트'에 머물거나 어느 한 영역의 이익을 위해 '소비'되는 것 같은 선경험과 기존 선교의 시선에서 이것이 '선교'인가 하는 물음들에 대한 '부르심'입니다. 저도 이 물음에 아직도 명확한 답을 못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고민합니다. 위에 많은 전략들을 얘기했지만 어느 것 하나 가시적인 선교적 열매를 거두었다거나 성공했다는 명쾌한 사례는 내 놓기가 어렵습니다.

부끄럽지만서도 전략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 영역에 대한 '부르심' 때문에 가고 있고 걸어 가면서 본만큼만 얘기할 수 있을 뿐입니다.
제 인생에서도 한번도 꿈꾼적 없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키워드는 '전략' 보다 '동행'입니다.
각자는 이 여정에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그 부르심에 대한 순종 아니고는 여전히 이런 일은 이벤트이고, 자기의 유익 또는 다른 이의 유익에 눈길이 머뭅니다. 저 역시도 부끄럽지만 꼭 권면하고 싶은 한가지는 주님과의 '동행'에 초점을 맞추고 함께 하는 동역자들과의 '동행'에 초점을 맞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_ 여호수아 3:3,4

 

giving orders to the people: "When you se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your God, and the priests, who are Levites, carrying it, you are to move out from your positions and follow it.
Then you will know which way to go, since you have never been this way before. But keep a distance of about a thousand yards between you and the ark; do not go near it."
3-4, Joshua 3
 

도하전 渡河前 : http://tent-maker.net/column/13734

 

두번째, 그래서 중요한 '부르심'을 거듭 듣게 됩니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_ 스가랴 4:6

 

So he said to me, "This is the word of the LORD to Zerubbabel: 'Not by might nor by power, but by my Spirit,' says the LORD Almighty.
6, Zechariah 4
 

텐트메이커 6년 : http://tent-maker.net/column/8022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아멘!!'

세상문화의 방향은 산 꼭대기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올라가야 영향력을 가지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방향은 골짜기로 내려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내가 쌓아 올린 산을 깎아 하나님이 보여 주신 골짜기를 메우는 것,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의 산을 깎아 나의 골짜기를 메우시는 것.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 중에 하나라고 믿습니다.
저희 모두 하나님과 '동행'해서 그 꼴짜기로 함께 갑시다. 그 곳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되어지는 일을 보고 싶습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_ 이사야 44:3-4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 make straight in the wilderness a highway for our God.
Every valley shall be raised up, every mountain and hill made low; the rough ground shall become level, the rugged places a plain.
3-4, Isaiah 4
 

削山塡峽 삭산전협 - 산을 깎아 골짜기를 메운다. : http://tent-maker.net/column/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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