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하면 아티스트들들이 만든 음원을 받아 디지털음원으로 변환하여 온라인음원제공사이트에 배급해 주는 일을 합니다.

갓피플뮤직내에서 진행되던 사업부가 독립적인 회사로 분리된 아웃소싱 회사입니다.

 

디지털음원시장은 너무도 열악해서 유지조차가 힘든 실정입니다.

음원시장의 위기는 실제로 심각합니다.

사역자들이 자신을 드려 만든 음원들은 시장구조에서는 거의 수익을 내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그럼에도 사역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소명을 따라 중단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음원대리중개 사업도 기독교 회사는 모두 문을 닫았다고 보면 됩니다.

일부 회사가 있지만 그마저도 일반기업이 인수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CCMHUB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와 같은 현실에서 유일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순수 기독교회사가 CCMHUB이기 때문입니다.

 

CCMHUB가 이와같이 크리스천음원 대리중개 사업을 지키고 있는 것은 

<갓피플>이라는 베이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김현욱 대표의 뚝심과 소명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이라는 특성상 끊임없이 수익을 내어 확장할 수 있는 길이 보여야 하는데 앞이 보이지 않는 척박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것은 '누군가는 이 일을 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에서 비롯됩니다.

 

외부에서 보는 규모에 비해 내부는 정말 소수이고 작은 회사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대기업의 견제를 받으며 압력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CCMHUB가  그 자리에 있음으로 많은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찬양이 세상으로 나누어 집니다.

 

찬양의 통로 CCMHUB입니다.

 

 

CCMHUB 소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