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장이야기

본문시작

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2013.09.26 15:45

3개월의 시간을 돌아보며...

조회 수 5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벌써 프랑스에 온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프랑스에 도착하자마자 여러가지 사역들이 두달 동안 파리와 영국 웨일즈에서 진행 되었고 저희가 정착하여 거주하게 된 이 곳 프랑스 북부 쌩껑땅(Saint Quentin)에서의 한달이라는 시간 역시 눈코뜰새 없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그 간 3개월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감사하고 또 저희들을 보내시고 기도하시며 궁금해 하실 기도 동역자 여러분께 간략하게 은혜를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따라 프랑스와 유럽땅을 그리고 열방을 섬기고자 이 곳 프랑스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정 기간 한국에서 신혼생활과 선교훈련을 준비하며 천천히 이 땅에 들어오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비자가 일찍 나와서 행정처리상 3개월안에 프랑스로 들어왔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계획과는 달리 서둘러 짐을 싸서 이 곳에 도착했습니다. 모든게 급했기에 마음과 영적 모두 준비가 덜 되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돌아보며 왜 그렇게 빨리 이 땅을 밟게 하셨는지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우선 2주간 북불 뛰므리란 곳에서 저와 아내는 그 지역 아이들을 섬기며 전도하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태권도를 가르치는 것이 주된 사역이었지만 사역 이전에 이미 10년간 관계해 왔던 아이들에겐 먼 나라에서 온 선생님들을 만나 사랑을 받는 다는 사실이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아내는 복음반을 섬겼는 데 저는 마임을 가르치며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아내는 영국선교사님을 도와 말씀과 여러가지 학습활동을 통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또 다른 반은 이미 복음을 받아들여 진지해진 청소년들과 밴드를 만들어 악기를 가르치며 찬양으로 다시 한번 복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을 섬기고 복음안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는 것도 기쁨이었지만 2주간 아침저녁으로 드려진 예배와 말씀을 통하여 큰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성령님의 깊은 임재를 경험하고 또한 프랑스 땅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뜻이 이 시간에 눈물로 그 단을 거둘 자를 원하신 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파리로 돌아와 저는 2주간 에펠탑이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있는 "파리 쥬뗌(Paris, Je t'aime)"이라는 국제예수전도단에서 진행하는 전도행사에 참여하였고 아내는 열흘간 100년전 영국에 부흥을 일으켰고 평양대부흥의 근원이 되었던 웨일즈라는 곳에서 개최되는 열방부흥축제라는 예배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각 각 섬긴 곳은 틀렸지만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열방이 연합하여 올리는 예배와 찬양을 얼마나 기뻐하시는 지 더욱 깊은 예배를 경험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유럽땅에 새로운 부흥의 물결을 이미 일으키고 계심을 다시 한 번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두 달간의 시간을 보내고 저희는 이제 저희가 살게 될 쌩껑땅이라는 도시로 오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북쪽이라는 일년에 반 이상이 비가 오고 날씨가 춥습니다. 그래서 집을 잘 구해야 하는데 우리가 그렇게 조사해보고 찾았던 집들은 다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소개받은 집은 너무나 저희가 살기에 딱 좋은 위치와 좋은 환경의 집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섬기게 될 교회와 걸어서 10분 거리고 기차역도 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아마도 교회를 잘 섬기라고 이 곳을 주신 것 같습니다. 
 
섬기게 될 프랑스 교회에서도 모든 성도가 가족같이 맞아주었습니다.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고 짐도 함께 날라주며 이미 서로가 한 가족임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전까지 알고 있던 프랑스인들의 좀 개인적이고 차가운 인상들이 많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 주일 예배에는 어린아이까지 40명정도 모이는 교회인데 예배가 매우 뜨겁습니다. 주일 한 번 예배 드리는 일반적인 프랑스교회와 달리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기도회를 갖고, 한달 한 번 금요일에 근처 교회들과 중보기도모임도 있어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 구제사역으로 교회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섬기기 위해 푸드 뱅크 기관에서 식료품을 싼 값에 제공받아 나누어주는 사역이 매월 첫 째주 화요일에 있어 함께 돕고 있습니다.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에게 방학 동안 연극을 가르쳐주고 지역주민들을 초청하는 행사도 처음으로 시도하여 교회와 지역사회가 연결되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담임 목사님께로부터 전해들은 소식인데 이 지역 공무원 한 사람이 동료들에게 말씀 구절이 한 줄 들어있는 달력을 선물했다가 해고 된 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체류증을 받으러 간 기관에서 교육을 받는데도 정부와 종교의 분리 (Laicité)를 강조하는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얼마나 정부에서 단호하게 종교를 부정하고 있는 지 최근의 이 두 가지 사례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이 땅이 날이 갈수록 복음을 증거하기 힘든 곳이 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움츠려 있지 않고 담대함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고리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이 곳에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왜 이 시기에 이곳에 보내셨는지 한 달간 교회의 이모저모에 참여하면서 중간에 동참했다면 어색했을 일들을 자연스럽게 한 물결을 타게 하심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여기는 9월부터 새로운 해가 시작되기 때문에 한 해 계획을 세우는 모임에 저희도 한 교인으로 동참하여 함께 기도하며 함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젊은 청년들이 말씀을 공부하고 나누는 모임을 갖고 싶다고 자청하여 의견을 낸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다른 교단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크리스마스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은 부분이지만 연극의 연출을 도와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정비된 찬양 팀에 기도로 함께 아내와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있을 지역 전도 행사에 대한 여러 의견들에 함께 참여하여 가난한 지역 아이들을 마임을 가르치는 수업을 진행하거나 마을행사에서 교회청년들과 음악을 연주하고 마임을 하며 복음을 전하는 행사에 참여하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가 세워 진지 20년이 되었는데 이층공사가 마무리 되 않아 많은 인원이 들어 올 수 없고 무너짐의 위험이 있어 교단에 도움을 요청한 상황인데 답을 얻지 못한 상황입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와 아내는 1년에서 길게는 2년간을 좀 더 깊이 이 땅에 부흥의 비를 받을 만한 구덩이를 파는 시간을 갖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준비된 사역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언어가 부족하게 되면 반쪽 선교에 머물 수 있기에 현재 부족한 불어를 배우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두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내는 불어성경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1년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신학공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 시기를 잘 넘기고 더욱 추진력을 가지고 주님과 깊이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한 발 한 발 내딛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기도제목
 
1. 제 불어 어학 기관, 국립음악학교를 (오페라 수업) 통해서 어학공부를 잘 하고, 아내의 미술학교와 신학교 공부를 위해
 
2. 매일 말씀 묵상과 가정 예배를 통한 영적 건강과 추운 날씨를 잘 이겨내고 육적 건강을 위해
 
3. 섬기는 교회 사역을 위해(그룹성경나눔모임, 크리스마스연합예배, 교회보수공사, 마을전도행사)
 
4. 날마다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도록(기도, 재정, 사람)
 
5. 장기적으로 지역 사회에 마임수업과 거리 문화 사역을 계획 중이며 하나님께서 그 길들을 열어주시길
 
1234987_10151857005515218_1526574152_n.jpg

  1. 06Jan

    2014년 새해 프랑스에서 띄우는 최병길& 오인애 선교사의 기도편지

    2014년 “은혜”와 “빛”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역자 여러분 모두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새해에는 여러분 한 분 한 분 가운데 그리스도 한분만으로 부흥이 일어나는 한 해가...
    Date2014.01.06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2252 file
    Read More
  2. 09Dec

    (프랑스 최병길 선교사)프랑스에서 띄우는 최병길& 오인애 선교사의 세 번째 기도편지

    프랑스에서 띄우는 최병길& 오인애 선교사의 세 번째 기도편지 완연한 겨울의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2월에 보고 싶은 동역자 여러분들께 프랑스에서의 따뜻한 소식을 보냅니다. 평화의 왕 되시는 예수 ...
    Date2013.12.09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790 file
    Read More
  3. 04Nov

    제주 조수비엔날레를 다녀와서

    "없기 때문에 채우러 온 것이예요." 결혼하고 처음으로 둘이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짧은 1박2일, 밤에 공항에 도착해 다음날 밤에 서울로 올라오는 짧은 일정이었습니다. 제주 조수교회 김정기 목사님이 몇년전부...
    Date2013.11.04 Category그 외 문화예술선교의 현장 Reply0 Views780 file
    Read More
  4. 04Nov

    (프랑스 최병길 선교사)주님이 하셨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에 보고 싶은 동역자 여러분들께 글을 띄웁니다.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가운데 잘 지내고 계실 줄 믿습니다. 프랑스 소도시의 정착생활이 왠지 지루하고 길게 느껴질 거라는 저희의 생각...
    Date2013.11.04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630 file
    Read More
  5. 04Nov

    (베트남 장수경 선교사)Chiếc cầu 찌엑꺼우 이야기(2013년 10월)

    201310 기도편지.pdf 씬짜오~! 베트남에 사는 장수경입니다 ^^ 기도해주신 덕분에 집을 구했습니다. (^ㅡ^)(ㅡ.ㅡ) 꾸벅 감사하게도 그간 알고 지내던 한국인 자매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오전엔 교회와 선교사...
    Date2013.11.04 Category그 외 문화예술선교의 현장 Reply0 Views680 file
    Read More
  6. 26Sep

    3개월의 시간을 돌아보며...

    벌써 프랑스에 온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프랑스에 도착하자마자 여러가지 사역들이 두달 동안 파리와 영국 웨일즈에서 진행 되었고 저희가 정착하여 거주하게 된 이 곳 프랑스 북부 쌩껑땅(Saint Quentin)에서의 한...
    Date2013.09.26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590 file
    Read More
  7. 29Aug

    소하광명문화교실에서 열리는특별강좌 <복음학교>

    소하광명교회에서 운영하는 소하광명문화교실에서 열리는 특별강좌 <복음학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문화교실을 통해 거부감없이 교회에 오시는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접촉점입니다. - 특별강좌 <복음학교> 누...
    Date2013.08.29 Category그 외 문화예술선교의 현장 Reply0 Views682 file
    Read More
  8. 08Aug

    처음으로...

    Robeans Coffee 카페선교 이야기 http://tent-maker.net/robeans 안녕하세요! 광명에서 행복하게 카페와 목회를 하고 있는 최정철 목사입니다. 세상 여러곳에서 생산되는 커피도 다 각각 맛이 다르듯이 사람도 다 다...
    Date2013.08.08 Category그 외 문화예술선교의 현장 Reply0 Views912 file
    Read More
  9. 22Jul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프랑스 최병길, 오인애 선교사님의 뛰므리 사역후기입니다. 뛰므리 사역 후기 한국에서 결혼과 여러가지 일로 정신없이 보내다가 뛰므리사역을 두고 기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참석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2011년...
    Date2013.07.22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630 file
    Read More
  10. No Image 14Jul

    가라하면 가는 삶이 되길.. from France

    가라하면 가는 삶이 되길...(2013. 6. 27) 파리에서 삼일째입니다. 저희는 아직도 시차적응 하랴 또 그동안 달려온 모든 큰일들(결혼,목사안수,세번의 선교사 파송식)을 치르면서 쌓였던 피곤으로 녹초가 되어 이삼일...
    Date2013.07.14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725
    Read More
  11. 26Jun

    파리에서의 첫날입니다.

    파리의 최병길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소식입니다. 파리에서의 첫날입니다. 아내를 먼저 보내고 전 하루 늦게 상해 공항을 거쳐 프랑스로 오게 되었습니다. 상해로 가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청년과 복음을 나누게...
    Date2013.06.26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722 file
    Read More
  12. 10Jun

    물처럼.. 바람처럼..CTM창립과 최병길선교사 파송

    CTM(C Tent Maker)선교회 창립과 최병길 선교사님 프랑스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신 마음만 가지고 조촐하게 드리려던 씨앗이 내 생각과 다르게 뻗어나가는 것을 보며 어리둥절하게 부유하는 듯 합니다.^^ 물처럼...
    Date2013.06.10 Category이창진선교사(한국본부/순회) Reply0 Views1323 file
    Read More
  13. 27May

    최병길,오인애 선교사 프랑스 파송정보입니다.

    2013년 C·텐트메이커 첫 선교사로 최병길,오인애 두 지체를 프랑스로 파송합니다. 최병길 선교사는 오랫동안 문화예술사역을 해오다가 프랑스로 떠나 마임과 움직임에 대해서 공부하고 돌아온 후 여러 문화선교의 현...
    Date2013.05.27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821 file
    Read More
  14. 23May

    C·텐트메이커 창립예배와 최병길 선교사 파송

    액츠뮤지컬선교단과 함께 선교지를 다니면서 마음에 주신 비전이 있습니다. 문화예술사역자들과 컨텐츠들을 그들을 정말 필요로 하는 선교지에 창의적으로 연결되어지도록 돕는 베이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한 구...
    Date2013.05.23 Category이창진선교사(한국본부/순회) Reply0 Views932 file
    Read More
  15. 26Feb

    2013년 1기 ACTS문화예술 선교사 훈련

    1996년부터 지금까지 13기까지의 ACTS사역자훈련을 통해 사역이 아닌 존재로 하나님 앞에 서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왔습니다. 이제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선교사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금까...
    Date2013.02.26 Category액츠뮤지컬선교단 Reply0 Views948 file
    Read More
  16. 16Sep

    2012 액츠 일본사역이 9월 18일 시작됩니다.

    일본 지체들과 함꼐 고백하고 싶은 찬양입니다. 나의 맘 받으소서 나의 맘 받으소서 主よ わがうちに (슈요 와가우치니) 오셔서 주님의 처소 삼으소서 おられ主がさめますように (오라레슈가사메마스요우니) 나의 ...
    Date2012.09.16 Category액츠뮤지컬선교단 Reply0 Views1452 file
    Read More
  17. 24Apr

    2012 액츠 다국어 프로젝트“프랑스”

    2012 액츠 다국어 프로젝트“프랑스” 중보 기도를 부탁하며 ..다녀 오겠습니다. 기 간 : 2012년 4월 26일 ~ 5월11일 장 소 : 프랑스 파리, 릴, 독일 베를린 중요사역 : 프랑스어 녹음작업과 현지청년팀 뮤...
    Date2012.04.24 Category액츠뮤지컬선교단 Reply0 Views1254 file
    Read More
  18. 05Jan

    2012년 1월 7일~16일 W국 사역 다녀옵니다.

    2012년 1월 7일~16일 W국 사역 다녀옵니다. 함께 기도 동역 부탁드립니다. 기 간 : 2012년 1월 7일~2012년 1월 16일 장 소 : W국 Q도시 강좌사역팀(1월 7일~1월13일) : 이창진, 이지은, 정향희, 최병길, 오선경 (5명)...
    Date2012.01.05 Category액츠뮤지컬선교단 Reply0 Views1334 file
    Read More
  19. 05Jan

    2012년 1월 액츠뮤지컬선교단 소식지입니다.

    2012년 1월 액츠뮤지컬선교단 소식지입니다. 함께 기도 동역 부탁드립니다. 2012년 1월 액츠소식지 다운받아 보기 내용 1. 머리글 : I am Sign to You --- 이창진 2. 소원의한자락 --- 이지은 3. Thanks to GOD, Than...
    Date2012.01.05 Category액츠뮤지컬선교단 Reply0 Views1456 file
    Read More
  20. No Image 20Oct

    빛이 필요합니다.ㅎㅎ

    지난 필리핀 투어 중에 2006년부터 함께 몽골,일본 국내 각지를 누비며 다녔던 조명세트를 필리핀 현지인 팀을 위해 기증하고 왔습니다. 계획에 없던 기증이라 귀국길에 홀가분하게 왔죠.^^ 이제 저희가 사용해야 할 ...
    Date2011.10.20 Category액츠뮤지컬선교단 Reply0 Views171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