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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Jun
Be strong in the grace that is in Christ Jesus.
6월 29일 금요일 사기내 자매와 신용운 형제를 프랑스로 보내는 파송 모임을 드리는 중에 마음에 생각난 말씀입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Date2012.06.30 Reply0 Views1807 -
No Image 01Jun
글쓰기의 유혹
1:1이 아닌바에야 속마음을 털어놓으려면 수십번 들여다보게된다. 왜곡과 포장, 강조, 자기연민, 다윗신드롬, .. 1:1이면 서로가 타인의 지지를 의식하지 않은 채 왜곡과 포장, 강조, 자기연민으로 부딪혀 어찌되었든...Date2012.06.01 Reply0 Views1505 -
24May
입에서는 달고 배에선 쓴 말씀, 단맛만 보고 뱉지 말고 삼켜라.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Date2012.05.24 Reply0 Views1734 -
03Apr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누가복음 22:39-40)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Date2012.04.03 Reply0 Views1834 -
11Mar
나도 탕자다.
나도 탕자다. 탕자는 아버지께로부터 물려받은 자원을 허비해 버린다. 그리곤 다 탕진한 후에야 아무것도 없는 자신의 가치에 절망한다.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I'm no longer worthy to...Date2012.03.11 Reply0 Views1503 -
08Mar
Only One..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눅 15:4>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Date2012.03.08 Reply0 Views1345 -
No Image 01Feb
빈 배..
2012년 1월 31일 아침 빈 배..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지만 아무 것도 잡지 못 한 '빈 배' 빈 배에 주님이 오르신다. 또 다시 빈 배가 되어 버린 느낌이 맞다. 중국 투어 이후 갑자기 그리고 급속히 터져 나온 ...Date2012.02.01 Reply0 Views1642 -
22Dec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한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삶의 주변을 훑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깨어지고 아프고 속상하고 분냄이 가득하기도 하고.. 들리는 뉴스는 항상 우리를 분노하게 만드는 이 땅의 거짓들에 대한 것들..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Date2011.12.22 Reply0 Views1864 -
19Oct
반드시 항구에 도달할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로 가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바울에게 예루살렘과 로마까지 가서 하나님의 일을 증거할 것에 대해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에서도 이미 숱한 모략과 죽음의 위기에 선 바울은 대제사장과 ...Date2011.10.19 Reply0 Views1665 -
10Oct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9월 30일 집사님의 아들 장례예배 10월 1일 입관예배 10월 2일 발인예배 …………… 10월 4일 원로목사님의 사모님 입관예배 10월 5일 발인예배 …………&hel...Date2011.10.10 Reply0 Views2405 -
02Sep
Thank you, Chame~
저희 집에 필리핀 친구가 3주간 머물다 오늘 아침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2년 전에 필리핀에서 뮤지컬<죽임당하신 어린양>을 따갈로그어로 작업할 때 번역과 노래, 녹음 대부분을 맡아서 해 주었던 자매입니다. 본래 ...Date2011.09.02 Reply0 Views1652 -
25Jul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군 제대 후 96년 낮은울타리라는 문화선교단체에서 1년간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선교단체이기도 했지만 ‘낮은울타리’라는 월간 잡지와 책을 출간하는 회사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 문화센터의 ...Date2011.07.25 Reply0 Views2285 -
No Image 20Jul
내가 원하는 건 제사가 아니라 긍휼이란다.
제가 속한 공동체에 가끔씩 큰 아픔과 시련이 올 때가 있습니다. 상황적인 시련도 있지만 지체들의 아픔이 겉으로 표출되어 나올 때 정말 함께 아픕니다. 어제도 그런 아픔을 함께 경험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생각...Date2011.07.20 Reply0 Views3175 -
18Jul
질병과 주거지를 위한 기도의 반석
요즘 들어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한 두 가지 기도제목이 있는데 한가지는 건강에 대한 것이고 한가지는 집에 대한 것입니다. 아직은 젊다고 하지만 그래도 40세를 통과하고 나니 자연스레 한 두 가지씩 경계등이 켜지기...Date2011.07.18 Reply0 Views1886 -
12Jul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전력으로 훼방하는 자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열왕기하 6:12-13 중> 이스...Date2011.07.12 Reply0 Views1853 -
20Jun
정직함과 경외함에서 시작되는 찬양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시편 111:1> Praise the Lord. I will extol the Lord with all my heart in the council of the upright and in the assembly...Date2011.06.20 Reply0 Views1864 -
08Jun
다 받았다? 다 받으셨어요?
이전에 제자훈련 중 복음을 들을 때에 들었던 말씀 중에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 받았다. 더 이상 더 받을 것이 없다.’라는 말이 기억이 납니다. 다 받았다.. 다만 그것을 깨닫고 ...Date2011.06.08 Reply0 Views1696 -
02Jun
이런!! 하나님 어머니라니!!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시키고 느즈막히 여유 있게 앞산에 올라갔습니다. 바쁘던 일들이 한 풀 꺽였고 오랫만에 엊그제 책방에도 들러 책 한권 사서 천천히 산속을 읽으며 거닐었습니다. 산책코스의 중간 즈음 산 속 어...Date2011.06.02 Reply0 Views2470 -
25May
치유 : 치료하여 병을 낫게 함
요즘 집 앞에 산에 오르면 그야 말로 꽃 향기에 취하게 됩니다. 아카시아 향과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찔레 꽃 향이 압도적입니다. 아직 뜨겁지 않은 따듯한 햇살을 만끽하며 걷다 보면 이 모든 게 선물 같아 혼자 누리...Date2011.05.25 Reply0 Views2096 -
18May
나의 직무(ministry)를 기억하세요?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디모데후서 4:5> But you, keep your head in all situations, endure hardship,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discharge all...Date2011.05.18 Reply0 Views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