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by tentmaker posted Apr 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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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벤전3:3-4>

 

Your beauty should not come from outward adornment, such as braided hair and the wearing of gold jewelry and fine clothes.
Instead, it should be that of your inner self, the unfading beauty of a gentle and quiet spirit, which is of great worth in God's sight.

 

벧전 2장에서는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답다고 말씀하습니다.

오늘의 말씀에서는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before God

in God's sight.

나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비로소 참된 가치를 부여 받습는다.하나님의 Sight가 머무는 곳에 나의 시선도 머물러야 합니다.하나님의 시선은 Outward(외모,표면상의 ,겉보기의)에 있지 앟습니다. Inner self (마음에 숨겨진 사람)에 있습니다.

 

온유(gentle)하고 안정한 심령(quiet spirit)의 썩지 아니할 아름다움(unfading beauty)입니다.

 

오늘 나는 내 마음에 숨은 사람을 가꾸어야 합니다.

겉으로는 평상심을 유지하는 듯 하지만 마음에 숨은 곳에선 quiet하지 못한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소란을 잠재우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내 마음의 역동의 현장에서 주님을 만나야겟습니다.

 

 455_5587.jpg

Photo bt Agulla, 2006,1 예수마을의 작은 연못

 

<2010,6,30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