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 11일까지 한동대에서 진행된 2023 선교한국을 감사하게 섬길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5년만에 열린 오프라인 대회로 1,000여명의 청년들과 학생단체, 선교사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선교를 꿈꾸며 예배와 헌신의 자리를 드렸습니다.
정말 우뢰와 같은 기도와 주께 엎드려 자긴을 드리는 청년들의 모습을 본 것만으로도 마음과 영혼에 충격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높은 언덕과 같은 풍성함과 진실함이 온 세계의 골짜기로 흘러가도록 더욱 묵묵히 섬겨야 겠다는 도전을 받습니다.
폭풍중에도 잠잠히 하나님을 예배하도록도 하셨고, 매 강의마다 빽빽히 필기하고 질문하며 진지하게 고민하는 청년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섬길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헌신해 주신 선교한국과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