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함께 한 최병길,오인애 선교사님 부부와 한결같은 기도와 지지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이혜영,이명선,김정미 세 분 권사님, 그리고 재정을 맡아 함께 해 온 오선경 간사님.
올 해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중단된 것 같았던 과정을 통해 함께 바로 그 날(the Very Day)을 함께 기다리며 공동체로 묶어 주신 조인정, 이현욱 선교사님!!
드디어 한 자리에 만나 마음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 가득 부어주셨습니다.
도처에서 새 일을 시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곳 작은 공간에 모인 사람들을 통해 문화예술영역에서 부름받은 전문인선교사들과 로컬선교사들의 파트너십을 만들어 선교의 마지막 주자들이 열방에 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드는 일에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