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일본어 다국어프로젝트 다큐멘터리입니다.
치바현의 카시와 지역의 글로리채플(Glory Chapel) 콰이어맴버들과 찬양사역자들이 연합하여 녹음이 되었습니다. co-producer를 맡아 준 Jun Sasaki형제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Rainbow Music이라는 레이블로 찬양을 꾸준히 창작하고 음반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찬양사역자입니다.
1997~1998년 일본 동경에서 찬양사역자 Rutsuko Hukuzawa를 중심으로 여러 교회의 젊은이들이 모여 Kaze(카제-바람)라는 팀으로 3년간 뮤지컬 <죽임당하신 어린양>을 공연사역을 했었습니다.
Jun Sasaki형제와 그 부인 Sumie Sasaki는 그 때의 청년 멤버였습니다.
10년만의 만남이 있었고 그 동안 아르메니아,몽골,베트남,중국 등에서의 다국어프로젝트의 다큐멘터리를 함께 보는 가운데 이 작품을 알지 못하는 모든 멤버들의 마음에 뜨거움이 생겨났습니다.
자신들의 나라에도 이러한 뜨거운 열정이 생겨나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녹음에 임했고 녹음하는 가운데 멤버들의 마음에 뜨거운 감동과 눈물을 주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놀라운 기름부으심이었고 한달 후 액츠뮤지컬선교단의 카시와 글로리채플 공연 중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수난과 십자가 장면의 시작과 끝에 정확히 시간을 맞추어 강도4의 지진이 일어나 마치 2000년전 그 곳에 모두가 있는 듯한 감동을 주시고 기름을 부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