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텐트안식단

본문시작


조회 수 16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 David left Gath and escaped to the cave of Adullam. When his brothers and his father's household heard about it, they went down to him there.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All those who were in distress or in debt or discontented gathered around him, and he became their leader. About four hundred men were with him.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삼상 22:1-2)
 
 
이 앞장에 다윗은 사울을 피해 놉으로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거짓으로 자신이 도망중인 것을 숨기고 진설병 떡을 얻어 겨우 배고픔을 면한다. 
그리곤 계속 사울을 피해 가드왕 아기스에게로 가지만 그를 알아보는 사람들 때문에 미친 체 하며 문에다 그적거리고 침을 수염에다 흘리며 겨우 도망친다.
그리고 도달한 곳이 아둘람 굴이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떡을 구걸하고 미친체 하다가 결국 어느 곳에도 숨지 못해 굴 속에 숨어들어간 다윗. 
얼마나 원통하고 비참하고 기가 막힌 처지에 괴로웠을까?
 
그저 재밌던 옛날 성경이야기였었는데 지금은 이 대목에서 마음이 떨린다. 그리고 그렇게 숨어든 아둘람 굴에 어디선가 한 사람 두 사람 환난당한 자, 빛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 모여 드는 이 기가 막힌 대목에선 눈물이 앞을 가린다.
 
환단당한 자, 빛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의 리더가 된 다윗.
 
........
 
아둘람 굴에서 교회를 보게 된다.
아둘람 굴 그 컴컴한 어딘가에 서로의 체온을 의지하며 앉아 있는 내가 보이는 듯 하다.ㅜㅜ
 
주님 감사합니다.
 
 
1 Now when he saw the crowds,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sat down. His disciples came to him,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and he began to teach them saying: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1-4)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51:17)
 

제목 없음
Copyrights © 2012 AnB(Agulla & Brisga) All Rights Reserved.

  1.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서 계십시오!!!!!

  2. sprinkle ?

  3. 위로..Upward? Comfort?

  4.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5. 왕의 테이블에 앉은 절름발이

  6. 장님 코끼리 만지기

  7. 05Nov
    by tentmaker
    2012/11/05 Views 1676 

    아둘람 공동체 The Fellowship of Adullam

  8. 더불어 함께

  9. 내가 너를 아는데 말이지...

  10. Two Kinds of Wisdom

  11. 무기력한 중보자

  12. 여호와의 말씀으로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13. 하나님의 등불(Lamp of God)은 꺼지지 않았다

  14.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15.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16.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인내로

  17. No Image 07Aug
    by
    2012/08/07 Views 1732 

    벧엘.. 어디가 내가 거할 하나님의 집인가?

  18. 불의한 권위에 대해

  19. 물이 깊은 곳으로 나가 그물을 내리고 고기를 잡아라

  2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