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텐트안식단

본문시작


2012.02.01 15:32

빈 배..

조회 수 16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2년 1월 31일 아침

 

빈 배..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지만 아무 것도 잡지 못 한 '빈 배'


빈 배에 주님이 오르신다.


또 다시 빈 배가 되어 버린 느낌이 맞다.
중국 투어 이후 갑자기 그리고 급속히 터져 나온 고통이 온 몸을 휩쓸고 지나가는 느낌이다.
중국에서의 만선의 기쁨이 텅 빈 배의 공허를 더욱 크게 해 놓았는지 모른다.


'빈 배'..

다시 주님이 이 빈 배에 오르시기만을 기다린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수고와 정반대 방향으로 말씀하시더라도 말씀에 의지해 그물을 내릴 것인가?
밤이 맞도록 수고했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관념이 아닌 현상적인 사실을 인정한다.

하루 아침에 '빈 배'가 되어 버린 것도 당신의 배에 주님으로 오르시기 위한 사랑일까?

빈 배에 주님이 오르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눅 5:1-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9 Be strong in the grace that is in Christ Jesus. file 2012.06.30 1807
48 글쓰기의 유혹 2012.06.01 1505
47 입에서는 달고 배에선 쓴 말씀, 단맛만 보고 뱉지 말고 삼켜라. file 2012.05.24 1734
46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file 2012.04.03 1834
45 나도 탕자다. file 2012.03.11 1503
44 Only One.. file 2012.03.08 1345
» 빈 배.. 2012.02.01 1642
42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file 2011.12.22 1864
41 반드시 항구에 도달할 것입니다. file 2011.10.19 1665
40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file 2011.10.10 2405
39 Thank you, Chame~ file 2011.09.02 1652
38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file 2011.07.25 2285
37 내가 원하는 건 제사가 아니라 긍휼이란다. 2011.07.20 3175
36 질병과 주거지를 위한 기도의 반석 file 2011.07.18 1886
35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전력으로 훼방하는 자 file 2011.07.12 1853
34 정직함과 경외함에서 시작되는 찬양 file 2011.06.20 1864
33 다 받았다? 다 받으셨어요? file 2011.06.08 1696
32 이런!! 하나님 어머니라니!! file 2011.06.02 2470
31 치유 : 치료하여 병을 낫게 함 file 2011.05.25 2096
30 나의 직무(ministry)를 기억하세요? file 2011.05.18 16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