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Jacques 와 엠마의 엄마, 이모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잘 지내시지요? 여러가지 중보 기도제목들이 있어 함께 나눕니다. 

 

지난주에 교인 파뉴엘 아빠인 정자크가 갑작스레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병의 원인을 몰라서 계속해서 MRI 찍었습니다. 온 몸이 마비가 되었다가 차츰 좋아지기 시작해서 호전 되는 듯 했으나, 어제 갑작스레 심장 검사를 한 후 언제든지 심장이 멈출 수 있는 상황이어서 심각한 상황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족들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 어려운 시간에서도 주님께서 주시는 치유와 위로로 이 시간들을 이길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또 엠마라는 19세 어린 자매가 얼마전 예수님을 믿고 1년전 부터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자매가 오늘 뮈르즈에서 수천명의 청년들이 모이는 집회에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작스레 이모가 위급하시고 엄마가 아프시면서 모두 취소하고 간호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자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의 붙드심을 더욱 체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자살 시도해서 정신 병동에 있는 에바를 위해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 자매는 계속 치료를 받고 있지만 워낙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치료가 끝이 나도 걱정입니다. 이번주 에바의 엄마와 함께 병문안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뜻밖에 말다툼이 났었습니다. 사단이 관계를 깨기 위해 열심히도 일하고 있는 증거입니다. 에바와 함께 요한복음을 나누며 더욱 박차를 가하려고 할때 이 일이 발생했습니다. 에바 엄마는 6년째 매일 방에서 약을 먹고 누워지내는 약한 지체입니다. 저는 에바는 감당이 되는데 에바엄마는 감당이 안됩니다... 저와 에바 엄마와 관계가 회복 되길 바라고 에바도 이 가족도 주님께서 회복 시키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아가페 사랑에서 더 자라도록 기도해주세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마음과 시간을 나누어 주시는 모든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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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선교사의 프랑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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