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앞서고 우리는 뒷서고...

프랑스 온지 이제 한달이 되어가는 시점에 뒤를 

돌아보니 정말 '주님이 하셨구나'하는 말이

절로 나온다.

 쌩껑당에 도착하여 프랑스 교인들과 스스럼 없이

교제할 때도 그랬고 뛰므리 아이들과 함께 태권도를 할때도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복음전하는 마임을 할때도

내가 무엇이 관대 이 비천한 자를 이렇게 쓰시는 지 감사할 뿐이다


그래서 더 더욱 내가 앞서기 보다 주님이 앞서길 기도한다.

하나님으로 시작하고 하나님만 영광되고 하나님으로 마쳐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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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선교사의 프랑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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