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앞서고 우리는 뒷서고...
프랑스에서 드리는 기도편지2013.07.21 14:50 Edit
프랑스 온지 이제 한달이 되어가는 시점에 뒤를
돌아보니 정말 '주님이 하셨구나'하는 말이
절로 나온다.
쌩껑당에 도착하여 프랑스 교인들과 스스럼 없이
교제할 때도 그랬고 뛰므리 아이들과 함께 태권도를 할때도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복음전하는 마임을 할때도
내가 무엇이 관대 이 비천한 자를 이렇게 쓰시는 지 감사할 뿐이다
그래서 더 더욱 내가 앞서기 보다 주님이 앞서길 기도한다.
하나님으로 시작하고 하나님만 영광되고 하나님으로 마쳐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