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빛, 그리고 한국"

" 생명, 빛 그리고 한국" 이라는 주제로 하는 한국인 작가 두 분(박신호,금영숙)의 그림 전시회를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는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쌩껑땅의 115 Galerie d'Art서 하게 됩니다.  금영숙 작가님과 함께 하는 서예 아뜰리에도 있고 한국 음식 아뜰리에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믿지 않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계속 연결될 수 있는 통로 역할이 되기 원합니다. 기도해주세요^^    <금영숙, 빛>

은혜를 ...만났습니다~

은혜를 ...만났습니다~ 빛이는 어제 갑자기 오후 수업이 생겨서 못왔지만, 중앙아프리카에서 프랑스로 온지 1년되었다는 은혜는 엄청 똑똑한 아이입니다. 중학교 우등생반에서 공부하고 한국어도 혼자 독학해서 한달도 안되었는데, 몇가지 말을 말하고 읽고 책도 사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손에다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라고 쓴다는게 저렇게 귀엽게 써왔습니다. 정으로 시작하는 성이어서 이름을 "정은혜"라고 붙여 줬더니 좋아했습니다 ~ 한국에 대해서 모든것을 알고 싶다는 은혜는 알고보니 성극때 저한테 붙어 헤어지기 싫다고 했던 에스더의 언니였습니다 !! 우린 앞으로 어떤 만남을 이어갈지 모르겠지만 이 아이는 특별한 무언가가 ...

2014년 새해 프랑스에서 띄우는 최병길&...

2014년 “은혜”와 “빛”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역자 여러분 모두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새해에는 여러분 한 분 한 분 가운데 그리스도 한분만으로 부흥이 일어나는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교회생활 세 교회가 연합하여 준비하던 크리마스 전도행사는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마지막까지 여러난관이 있었지만 끝까지 성도들이 기도로 준비하여 많은 믿지 않는 분들이 오셔서 감동을 받고 돌아가시고 이웃초대로 오신 분들은 이 후에 감사편지를 보내시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이 곳은 성탄절이 한국의 추석과 같은 명절이라 가족이 다 모이는 데 깨어진 가정이나 외로운 어르신분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과 쿠키를 나누며...

프랑스에서 띄우는 최병길& 오인애 선교...

주님이 하셨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에 보고 싶은 동역자 여러분들께 글을 띄웁니다.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가운데 잘 지내고 계실 줄 믿습니다. 프랑스 소도시의 정착생활이 왠지 지루하고 길게 느껴질 거라는 저희의 생각을 깨고 10월 한 달도 하나님의 이끄시는 대로 달려가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교생활 소도시라 어학기관이 흔치 않아서 어학공부를 위해서 시험을 보게 된 국립음악학교에 오페라 성악 수업과정에 합격하게 되어 노래수업을 통해 불어 발음도 교정 받고 함께 오페라 공연을 준비하며 프랑스 학생들과 교제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지역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기관을 통해 어학을 배우고 있는 데 여기에는 프랑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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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선교사의 프랑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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