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PASS 02 지역사회에 알려지다!

지난 전시회 때 지역 방송 MATELE에서 요리와 서예 아뜰리에 취재를 왔었습니다. 덕분에 교회에서 푸드뱅크와 콘서트등으로 활동중인 PASS 02 가 지역 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PASS 02를 통해서 문화, 예술로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활동을 할 것인데 그런점에서는 잘 된 것 같습니다. 프랑스는 복음을 전하는 언어를 문화, 예술로 전했을때 거부감 없고 감동을 받는 것을 여러번 경험합니다. 앞으로 크리스천들의 콘서트, 죽임 당하신 어린양 뮤지컬등으로 사람들을 초청할 때 이번에 관계가 형성된 분들이 오셔서 감동 받고 예수님께 마음의 문을 여는 계기가 점점 많아지도록 기도합니다. http://www.matele.tv/def...

그르노블 목회자 수련회를 다녀와서...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쌩껑땅에서 700키로미터 떨어진 프랑스의 남불 그르노불에서 목회자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목회자 수련회를 다녀와서 프랑스를 위한 중보 기도에 대한 부담감이 더 많아 졌습니다. 프랑스 교회들의 목회자 평균 연력은 60세 이상이라는데, 이번 목회자 수련회에서의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연령이 정말 높았습니다. 그리고 중간 세대라고 할 수 있는 40대~ 50대 목회자들은 별로 없고 그나마 20대~ 30대 조금 있었습니다. 60대 이상의 목회자들은 누구하나 도움 받지 못하고 인정도 못받고 10명이면 9명은 직장을 가지고 목회를 해온 그야말로 개척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40~50대 사역자가 별로 없는것에 대해 라...

프랑스에서 띄우는 3월의 기도편지

따스한 봄 햇살이 잔잔하게 비추는 3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안부 인사와 더불어 기도편지 보내드립니다. “여리고 성”의 첫 승리처럼 전시회는 처음부터 마칠 때까지 주님의 은혜로 저희의 생각을 넘어서는 축복으로 교회를 축복하시고 쌩껑땅 시민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약 320명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주셨고, 50명정도의 사람들이 연락처를 남기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기존 크리스천에게는 격려가 되었고, 넌크리스천에게는 그림을 통해 다시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시도로, 복음을 전하는데 새로운 시각을 전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평균 한주간 150명의 방문객이 있다는 전시회를 하나님께서는 갑절이나 축복하셨고, 저희가 생각하지도...

생명과 빛의 주님, 쌩껑땅을 축복하소서!

전시회 준비는 주님이 주시는 사람들과 기도로 이제 막마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주는 교회 금식 기도 주간이어서, 기도로 더욱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이멘느, 아델, 토마, 정뤽, 베로닉, 크리스틴, 카트린, 샤를롯, 올리비아, 스티브, 유리, 엘리자베스, 제닌, 로즐린, 발레리,로헝스, 실비, 카트린 (2), 다니엘, 안마리, 마지막 크리스토프 이렇게 넌크리스천들께서 갤러리와 교회에서 서예와 요리 아뜰리에를 하게 되었습니다. 등록하신 분들중 반정도의 인원은 교회 성도님들과 교제해오신 분들입니다. 또한 Centre Social 의 어린이 알리, 엘리아스, 프레데릭, 클로드, 사바나, 샤나, 이자크,이네스, 비쎔, 로겅, ...

여리고를 향해 오늘도 믿음의 한 걸음을

남편과 저는 요즘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주님을 보며 믿음으로 걷는 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하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영감으로 성경 그림 전시를 시청에서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하게 될 줄 몰랐고 한국 문화인 서예와 요리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데 기대와 두려움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포스터로 갤러리 시청 사이트로 지인들에게 초청장을 보내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요리 아뜰리에는 이멘느,아델,또마, 장뤽, 베로닉, 엘리자베쓰, 로헝스, 실비, 까트린이 등록한 상태이고, 서예 아뜰리에는 꺄린, 쌰를로뜨, 엘리자베쓰, 제인이 등록 상태입니다. 알제리인인 부부 아델과 이멘느를 제외하면 ...


오늘:
0
어제:
0
전체:
12,297


BLOG main image
문화 예술 선교사의 프랑스 이야기

최근 글

()

최근 댓글

최근 엮인글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