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즌 - 말씀과 기도로 흑암을 뚫고 ...
쌩껑땅 교회는 올해 놀라운 열매들을 많이 맺고 성장하여 새로운 시즌을 맞고 있습니다. 2년전 처음 교회에 왔을때 교단과의 건물 문제로 쫒겨날뻔 하고, 교회 성도간에도 신뢰과 없이 서로 적대 관계였던 것을 기억합니다. 한발짝 물러나 돌아보니, 말씀과 기도로 우리 안에 있던 (제안에) 흑암을 뚫고 나와 계속적으로 성령이 일하시게 했던 것이 이렇게 새롭게 변화의 시간을 맞게한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 몇사람이 모여 교회와 성도를 위해 기도하고 또 자신이 말씀을 먹고 변화 되는 시간들이 없었다면 변화가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작년 이맘때 쓴 글을 보면, 알지 못한 그 무엇을 뚷는 돌파구가 있어야 한다는 강한 ...
마음의 연합 그리고 감옥으로 간 청년
지난주 목요일 목사님과 청년 리더들간의 회의는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이해하며 서로의 부족을 인정하며 여러가지 청년 모임의 방향성을 놓고 진솔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가지 사항들이 깊이 있게 논의 되었고, 중요한 것은 듣는 시간을 더 갖기 위해 12월은 기도로 집중하고, 내년 1월에 청년을 모두 모아 그들의 의견과 필요를 듣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내년 한 해의 방향을 놓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이 인도해주시는 것임을 모두가 인정한 가운데 기도의 시간을 더욱 갖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청년 리더인 목사님의 아들과의 관계에서도 끝까지 연합하고 사랑하기로 결정하고 금식 기도까지 했던 한 주의 마지막날인 금요...
중보 기도 요청 :청년 모임 안전 문제와 갈등
프랑스는 지난 금요일 테러 이후로 침체와 불안이 증가한 모습입니다. 테러가 있던 지난 금요일 저희 교회에서는 청년 모임이 있었습니다. 교회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도들의 마음밭이 기경되는 내적성장과 계속되어온 전도 행사등으로 인해 교인들의 수가 느는 외적 성장의 시즌을 맞았습니다 . 그러나 약 두달전 부터 교회 앞에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화요집회가 있었던 날 청년 모임에 나온다는 15살 청년이 한 성도의 차 천장에 올라타 차가 부서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청년이 한것인지 아닌지 목격자가 정확하지 않아서 차는 비록 수리되었으나 아직도 계속 청년 모임에 나오는 이 청년이 한 일인...
첫 조카 막성이~ 둘째 조카 조엘이~ 셋째 조...
이번 이탈리아 단기 선교에서 만난 18세 프랑스 소년 막성스는 선교 내내 저희 부부를 이모, 삼촌이라고 부르며 따라왔습니다. 기도가 많이 필요한 이 청년은 그림을 그리는 청년인데 저희가 사는 곳에서 차로 한시간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번 선교에서 큰 은혜를 받고 그의 삶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와 그의 부모님이 기뻐하셨습니다. 한국 문화도 참 좋아하는 이 청년을 저희는 한국식으로 막성이라고 부르는데, 얼마나 이쁜지모릅니다 ~ 그리고 선교를 함께 떠난 북불의 17세 청년 조엘이도 막성이를 따라서 저희를 이모, 삼촌이라고 불렀습니다. 한국에 있는 4살인 친 조카 말고 저를 이모라고 부르는 청년...
중보 기도 요청- 마리 엘렌느를 위해 기도해...
긴급 중보 기도 부탁 드립니다. 마리 엘렌느라는 할머님께서 암으로 고통 받으시고 계신데 저희 교회 할머님 성도님께서 병문안 하시고 기도해주시곤 했는데, 2-3일후면 돌아가실것 같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 화요 집회때 이분을 케어하시려는 할머님께서 오늘 밤부터 밤새서 병간호를 하시려고 합니다. 저녁 집회때 함께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서 떠난 할머님께 주님께서 친히 힘주시고 할머님께서 예수님을 만나시고 영생을 얻으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