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띄우는 5월의 기도편지

프랑스에서 띄우는 5월의 기도편지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 12~13)



어버이날이 하루 지난 오늘 저희 부부와 쌩껑땅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올해 두 번째 기도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2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교회 안에서의 사역 이외 교회 밖에서의 사역이 더욱 많아지면서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일하면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 기도 편지가 많이 늦어지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희 부부는 어느 때 보다 위의 말씀처럼 연합과 사랑을 쫓아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사역소개 사이트인 http://tent-maker.net/mimegil 를 통해 나누었던 그 동안의 사역소식들을 아래에 정리하여  올립니다. 다소 편지가 길어져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늘 저희와 함께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 가정과 교회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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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마임 전도 (3 18~20)

Gromo 라는 스위스 같은 조그마한 도시에서 약 40여명의 전도에 열정이 있는 이탈리안 형제, 자매들이 모여서 마임, 전도 강의,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을 배우고 전도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럽에 이렇게 전도에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침부터 자정까지 계속되는 강의와 찬양 그리고 기도와 교제가운데에서 척박한 땅 유럽에서의 전도의 희망을 느꼈습니다. 저희와 협력하고 있는 이탈리아 선교 단체 REM 브라질, 에콰도르, 볼리비아, 페루, 칠레등 남아메리카의 교회들과 네트워크를 하며 이동식 교회인 버스를 사용하여 협력 전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그들은 버스 안을 커피를 마시는 공간으로 변형하고, 도서관 형태로 많은 기독교 서적을 배치하고 노방전도중 만난 사람들을 버스 안으로 초청해 우리가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고 함께 기도하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는 전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두 차례 함께 사역을 하며, 예술 등의 창의적 방법을 통해 자신들의 전도 활동이 시너지를 내자 필요를 느껴 저희를 초청해 컨퍼런스를 열게 된 것입니다.

 

남편의 마임 전도 컨퍼런스는 정말 인텐시브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참여하신 분들의 연령대가 높고 짧은 기간 동안에 마무리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두 전도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들이었고, 몸을 사용해서 마임 드라마를 배우는 것에 흥미를 갖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 분들께서 직접 하시기도 하겠지만 교회 청년들에게 전수 될 것 등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풍선 아트나 페이스 페인팅은 연령 때가 높은 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것을 보며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서라도 더욱 교회 밖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해서 전도를 하겠다는 열정이 넘쳤습니다. 마임작품 구속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느낀 한 자매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훔치며, 그 아버지의 사랑에 녹아 들었고 또 아직 주님을 잘 모르는 한 형제 또한 마임 시간을 통해 마음이 열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임이라는 도구를 통해 창조 때부터 우리를 향한 깊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참여자들은 마음의 감동을 담아 성령에 의지하며 마임을 배워갔습니다.

 

이제 곧 선교사를 양성할 센터를 후원 받게 되는 REM 의 리더인 살바토레는 저희 부부를 매번 3개월, 또는 6개월에 한번씩 창의적 방법을 통한 전도 활용지정 강사로 함께 협력하자고 요청을 했습니다. 함께 동역 할 것을 놓고 자정이 넘어서도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실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뜨거운 전도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이탈리안 형제, 자매들이 복음을 들고 많은 나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합니다

 





 

디종 리더쉽 컨퍼런스 (3 24~26)

평소 존경하는 영국 교회 (Kingdom faith) Colin Urquhart목사님께서 프랑스 디종 (Dijon)Tabernacle 교회에 목회자 가정과 리더쉽을 위한 말씀을 전하러 오셔서 저희 부부도 그 자리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않게 디종 교회의 미쉘 마르반 담임목사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예술 사역을 소개하도록 기회를 주셔서 남편이 마임을 하고 저는 저희 사역을 소개 하였습니다. 비록 잘 알지 못하는 각지에서 오신 목회자와 리더들 앞에서 소개하는 것이라 많이 떨리기도 했지만, 부족한 저희를 주님께서 한 영혼을 살리는 곳에 사용하신다고 하시면 사용하시길 바라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사역이 소개된 후 저희가 살고 있는 쌩껑땅에서 멀지 않은 도시 스와쏭 (Soissons), Douai (두에), Nancy (넝시)등 조그마한 지역 교회의 전도행사에 함께 해달라고 요청을 받았습니다.



죽임 당하신 어린양 뮤지컬 캠프 (3 28~4 11)

 

4년전에 저희 교회 청년들은 '죽임 당하신 어린양' 뮤지컬 캠프를 통해 세워지고 성장해서 오늘날은 각자 자신들의 자리에서 청년 리더들로 잘 섬기고 있습니다. 갑자기 새로운 성도들이 많아지면서 5개월 사이에 3명 남짓했던 청소년들이 14명 가까이 되어, 처음에 이탈리아로 계획 되었던 리메이크 뮤지컬캠프사역을 프랑스에서 하기로 한국의 액츠 뮤지컬팀과 이야기가 오고 가던 끝에 올해 유월절 방학을 이용해서 저희 교회 청년 14명과 가까운 지역 교회들에서 3명의 청년들이 그리고 선교 훈련을 하고 있는 한국인 자매 2명 이렇게 총 19명의 청년들이 모여 일주일간 북불의 한 기도의 집에서 뮤지컬 연습과 함께 교제와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캠프와는 달리 두 번째 진행되었던 뮤지컬캠프사역은 유난히 아프리카 형제, 자매가 많아 앞으로 우리 청년들과 불어권을 향해 갈 꿈도 꾸었습니다. 준비하는 기간 동안 기도하던 중 주님께서는 여러번 새로운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마음을 주시며 앞의 청년들과 비교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어렸을 때 수 년 동안 주일학교도 거치고 부모님들이 대부분 크리스천이었던 첫 번째 청년들에 비해 이번 청년들은 깨어진 가정에서 온 청년들이 많고, 넌 크리스천 청년들도 있고 또한 예술적인 재능도 앞선 친구들 보다 훨씬 덜 한 것 같지만, 주님께서는 주의 아름다운 새 부대이니 신선한 새 포도주는 친히 주시겠다고 하셔서 사실 마음에 더 큰 기대를 하며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하루 하루 지날수록 웃지 못했던 아이들이 웃고, 사랑을 받지 못했던 아이가 사랑으로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을 보며 주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했습니다.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뮤지컬을 가르칠 첫 번째 참여했던 자매는 아이들이 말씀을 모르고 규율도 없고 열정도 덜하다며 힘들어 했지만, 매일 아침 계속되었던 선교사님들의 말씀 가르침과 저희끼리 나누었던 창세기 말씀을 통해 점점 영이 깨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록 리메이크 뮤지컬이어서 진도를 나가는 것도 어려웠지만 수요일 저녁 아이들을 위한 선생님들의 정성 어린 콘서트를 통해 자신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 받는 존재인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고 그 시간 이후 정말 마음의 문이 열리는 시간이었던 같았습니다. 뮤지컬이 진행되었던 기도의 집에 계신 한국인 선교사님의 도움과 파도 팀의 중보 기도그리고 특별히 마지막 날 저녁 복음에 대해서 액츠 뮤지컬팀의 이창진대표님이 다시 재정리하여 설명하며 예수님을 삶의 구주로 영접하는 시간은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그리스도가 하신 일인지 우리가 주님을 영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아이들에게 명확해지는 시간이 되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 시간에 7명의 청년이 그리스도를 삶의 구주로 영접하는 시간이 있었고, 특별히 여러가지 일로 삶에 의미를 못 느끼고 그 어둡던 소피라는 친구의 얼굴에서 생명의 빛이 빛나는 것을 보는 것은 참 감격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공연이 있기 전 사용하게 될 장소가 뮤지컬 공연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하지만그 장소를 하나님이 허락하신 장소로 믿고 우리가 순종함과 찬양하는 마음으로 감당할 때 여리고 성의 견고한 진이 무너질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특별히 공연장소가 있던 동네는 모슬렘이 많이 모여 살고 교회가 오랫동안 전도해왔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날 공연을 통해 3년동안 관계를 이어온 지역 센터 담당자 (모슬렘)과 그의 딸이 감동을 받았고, 저희도 꾸준히 전도해온 이블린 할머님을 포함하여 청년 파뉴엘의 이복형, 그리고 성도님들의 가족과 친구들과 얼굴도 모르는 지역 주민들에게 뮤지컬 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역이 끝나고 있었던 화요일 기도 모임 가운데 우리 눈에 보이진 않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어린 청소년들을 사용하셨고 우리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성령으로 감동을 받은 간증들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주님께서는 어린 청소년들에게 은혜를 주신 것 뿐만 아니라 그들을 사용하시며 성령으로 강하게 인도하셨습니다. 뮤지컬의 생생한 생동감을 조금이나마 전달하려고 보실 수 있는 영상의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영상- https://drive.google.com/file/d/0B2qzJomIJLvNU2FKOHdwdXh0Vnc/view)

 

 



 

 

세잔느 뮤지컬 공연 (4 23)

4월초에 액츠 뮤지컬팀과 함께 죽임 당하신 어린양 뮤지컬을 교회 청년들과 마친 후 2주가 지난 23일 샴페인이 많이 나는 지역에 있는 조그마한 도시 세잔느 (Sézanne)의 한 시립 극장에서 뮤지컬 공연이 있었습니다. 예수전도단에서 섬기고 계신 신진심 선교사님과 세잔느 교회에서의 초청으로 저희는 뮤지컬에 참여한 17명의 청소년들과 그들의 부모님들 그리고 음향과 조명을 담당한 청년들과 함께 뮤지컬 앞부분에 공연할 자매 그리고 몇몇의 형제, 자매등과 함께 모두 30여명이 쌩껑땅에서 2시간 반 차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가기 전 기도 가운데 주님께서 그 땅에서 주님의 큰 이름을 거룩하게 하실 것이고, 또 그 땅에 천둥 같이 크게 역사하시며 마라톤의 성화 불을 옮기는 것처럼 불을 옮길 것이라는 마음을 주셔서 공연 전날 밤에 많은 영적 압박도 있었지만 막상 당일에는 담대한 마음으로 청년들과 함께 떠났습니다

 

액츠 뮤지컬 단장님께서 나누어주신 마태복음 21 2~3절 말씀 "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거라. 거기에 가면 나귀 한 마리가 나귀 새끼와 함께 매여 있을 것이다. 그 나귀들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주님께서 쓰신다고 하여라. 그러면 곧 보내줄 것이다" 말씀의 나귀 한 마리와 나귀 새끼의 이야기처럼 쓰임 받는 나귀 새끼 옆을 지키는 어미 나귀의 말씀이 기억이 났습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이 많은 청년들을 이동시킬 수단이 없는데, 부모들이 직접 운전사가 되어주고 스트레스풀한 상황에 놓인 자녀들을 보며 자신들도 당사자인 것처럼 힘들어 하기도 하고, 막상 주님께서 크게 사용하시는 것을 보며 자신들이 더욱 감격 해하고 충성스러운 모습으로 그 옆을 지키며 섬기는 부모세대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부모들이 쓰임 받는 자녀들을 보는 기쁨 만큼 부모들이 그들을 지탱해주고 있어 가능한 일임을 보았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새벽 한시가 되어 들어왔던 청년들을 거의 대부분 주일 예배에 나와 또랑또랑한 눈빛으로 설교를 들었는데 이들은 사실 한 달에 한 두번 와서 예배시간에 멍하게 있었던 그 청소년들이었는데, 이제 그 모습은 온대 간데 없어진 것입니다

 

세잔느 사역이 끝나고 나서 저희를 초대한 세잔느 교회 목사님과 지역 교회에서 큰 격려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디종 교회 사역 소개 이후 연결 되었던 지역 교회 이외에 이번 사역을 통해 세잔느 근처 지역의 몽미라이 (Montmirail)라는 도시에 위치한 지역 교회와 에페르니 (Epernay) 교회에서 전도 행사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밀라노 마임 전도 컨퍼런스로 시작된 청년들을 전도 훈련 시키는 새로운 사역이 계속해서 확장되고 열리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리더쉽 강화의 필요성과 교회 건물 보수  

 

지난 3월부터 작년에 이어 북불의 한인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나누어 주고 계십니다. 어린이, 청소년, 청년부터 장년 그리고 노년까지 교회는 계속해서 매주 새로운 성도들이 오고 있고, 교회의 예배실이 좁을 정도입니다. 기쁘게도 오는 6 5일에는 9명의 새로운 성도들이 세례를 받게 됩니다. 사실 이 시점에서 리더쉽이 강화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주님 안에서 정체성이 더 강화되고 견고한 신앙으로 서 있는 형제, 자매들이 있어야 이렇게 늘어나는 성도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돌볼 수 있습니다. 비록 저희는 연합하기 싫어하고 서로 피차 순종하지 못하지만, 성령께서는 강하게 사랑과 순종으로 강권하고 계십니다. 리더쉽의 말씀과 기도의 견고함을 위해 더욱더 기도할 때입니다.

많아진 어린아이들을 위해 몇 년 전부터 고대했던 2층 공간 보수를 시작한지 벌써 3주가 되었습니다. 늘 목사님 혼자서 오랜 시간을 가지고 보수를 하셨다면, 이제는 자원하는 장정들이 4~5명이 함께 보수를 하고 있어서 보수 작업에 큰 진전이 있고 목사님께서도 일하시면서도 즐겁게 일하시는 것을 보니 참 감사했습니다.


7월 온라인 신학교 마무리 (소논문)

 

작년 3월에 시작했던 온라인 신학교 수업이 오는 6월말로 마무리가 됩니다. 수업은 물론 깊이 있게 모든 분야를 다룰 수는 없었지만 저희 부부에게는 불어로 꾸준히 신학 내용을 듣고 배울 수 있었던 점과 학교에서의 인텐시브한 관리로 꽤 성과가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졸업을 위해 소논문을 준비하고 있고 내용은 저희가 하고 있는 예술 전도 사역입니다. 3월 이후로부터 한달 반 이상 계속 되어온 사역으로 밀린 수업과 시험 등을 이번 주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소논문이지만 앞으로 예술을 사용한 전도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는 논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9월초 한국에 가기 전에 앞으로의 교회 안밖의 사역들

 

저희 부부는 3년의 선교 사역을 마치고 9월초쯤 2~3개월정도 한국에 계신 양가 부모님과 가족을 뵙고 친지와 친구들 그리고 파송 교회들과 교단, 후원자분들을 뵈러 한국에 방문합니다. 특별히 올해 80세가 되신 시아버님, 일흔이 넘으신 시어머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다음 선교를 구상하며 돌아오려고 합니다. 몇 가지 구상 중인 내용들이 더욱 깊은 주님과의 교제로 더욱 명확해지는 시간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래 앞으로 있을 사역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사역이 많아지는 만큼 중보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 저희 부부가 더 견고하게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준비하고 있는 사역들

  • 청년 리더쉽을 위한 디종 컨퍼런스 (5 12~15)

  • 쌩껑땅 Europe 지역 페스티벌 참여 (5 22)

  • 몽미라이 교회 (Montmirail) 전도 페스티벌 (5 28)

  • 스와쏭 교회 (Soissons) 아버지의 날 전도 행사 (6 19)

  • 교회에서 남편의 설교 (6 26)

  • 시청 전도 사역과 4번째 카페 콘서트 (7 11~15)

  • 밀라노에서 전도 사역 (8 1~6)

  • 브르따뉴에서 교회 리더쉽 말씀 리트릿 (8 15~22)


기도제목

  1. 깨어있는 교회가 되어 날마다 예배의 부흥이 있고 지역사회에 주님의 영향력을 미치도록.

  2. 교회성장에 감사하고 교회 증축문제에 따른 재정과 안전을 위해 바른선택을 할수 있도록.

  3. 교회 청장년을 비롯한 전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충성된 리더쉽으로 성장하도록.

  4. 새로운 세대에 기름을 부으시고 교회와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갈 수 있도록.

  5. 교회 노년층에게도 비전을 주시고 육신의 연약함을 뛰어넘어 믿음의 멘토로 세워지도록

  6. 새롭게 올 한해 열리게 된 지역 교회들의 사역을 통해 교회 리더쉽과 청년들이 격려되고 교회 안에서 전도 활동이 시작될 수 있도록  

  7. 부부가 말씀 앞에서 서로 연약함을 내려놓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부부로 함께 성장하도록

  8. 더욱 성장할 사역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마음과 물질을 나눌 동역자들이 세워지도록

  9. 난임을 이기고 저희 부부에게 2세가 허락 되도록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

2016 5 9, 프랑스 쌩껑땅에서

최병길, 오인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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