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집회 ZE Rencontre 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올해로 10년째 청년들의 집회를 하고 있는 뮐르즈의 Porte Overte Chrétienne ( 크리스천 열린 교회)로 우리 교회의 청년들이 3일간의 집회를 위해서 이번주 금요일에 떠나게 됩니다.  2012년 4월 '죽임 당하신 어린양' 뮤지컬을 한국의 액츠 뮤지컬 팀과 함께 만들기 바로 전에 교회의 청년들이 ZE Rencontre 집회에서 은혜를 많이 받고 왔었다는 것을 통해 이 집회에 대해서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북불의 청년들을 중심으로 근접한 벨기에, 스위스, 룩셈부르그에서 15~30세의 청년들만 천 오백명 가량 모인다고 합니다. ZE Rencontre 는 '만남' 이라는 뜻으로 집회를 통해서 청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그 세대가 예수님을 위해 일어나는 세대가 되기를 바라는 열정의 꿈으로 부터 시작이 되어 오늘날에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는 집회입니다. 프랑스에 교회들중 뮐루즈에 위치한 열린 교회는 2~3천 여명 가까이 모이는 가장 큰 교회인데, 어린 아이들만 6백 여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뮐르즈는 아마 인구가 20만명정도로 쌩껑땅 보다는 2~3배 정도 밖에 크지 않은 프랑스 북동쪽으로 독일 국경 근방에 위치하였는데 특별히 그 지역에 파리나 파리 인근 지역보다도 많은 성도가 보이는 도시임이 특징입니다. 이 교회는 무엇보다도 교회가 없는 프랑스에 인터넷상으로 설교를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을 교회의 사명으로 생각할 정도로 설교나 간증 찬양등을 사이트를 통해서 볼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고, 처음 교회를 개척하신 장 원로 목사님과 ( Papa Jean), 그의 아들 사무엘 (Samuel),  장마리휘베 (jean marie ribay)  같은 말씀을 체계적으로 잘 전하는 목사님과 여러 협력 목사님들 그리고 찬양으로 섬기는 디종 출신 Matt Marvan등으로 구성된  탄탄한 교회입니다

 (http://www.porte-ouverte.com/evenements/ze-rencontre/)


이 기간 동안 무엇보다도 청년들이 찬양으로 드려지고 주님을 뜨겁게 체험하길 기도 합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16살부터 24살까지의 청년들 7명정도 참여하는데, 특별히 덴마크에서 신학교 1학년을 하고 있는 목사님의 딸인 안레아도 콜딩 신학교 불어권팀과 함게 조인합니다. 4월 18~21일까지 진행이 되는 이 집회를 위해서 특별히 중보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찬양팀으로 섬기는 마트 마르반 참 귀합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38gRBO1YKM&hspart=ironsource&hsimp=yhs-fullyhosted_003)




Leave Comments


오늘:
0
어제:
4
전체:
12,312


BLOG main image
문화 예술 선교사의 프랑스 이야기

최근 글

()

최근 댓글

최근 엮인글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