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빛의 주님, 쌩껑땅을 축복하소서!

전시회 준비는 주님이 주시는 사람들과 기도로 이제 막마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주는 교회 금식 기도 주간이어서, 기도로 더욱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이멘느, 아델, 토마, 정뤽, 베로닉, 크리스틴, 카트린, 샤를롯, 올리비아, 스티브, 유리, 엘리자베스,

제닌, 로즐린, 발레리,로헝스, 실비, 카트린 (2), 다니엘, 안마리, 마지막 크리스토프 이렇게

넌크리스천들께서 갤러리와 교회에서 서예와 요리 아뜰리에를 하게 되었습니다.

등록하신 분들중 반정도의 인원은 교회 성도님들과 교제해오신 분들입니다.


또한 Centre Social 의 어린이 알리, 엘리아스, 프레데릭, 클로드, 사바나, 샤나, 이자크,이네스,

비쎔, 로겅, 마테오 12명의 어린이들이 갤러리에와서 함께 종이접기와 각자의 한글 이름 색칠하기을 합니다.


티모테와 조르단 그리고 파스칼의 친구 요리 아뜰리에에 등록한 토마는 

중세 무늬 옷을 입고 공부 많이한, 늘 어두운 게임등을 하던 친구인데, 

교회만 예배에 안오고 친구 만나러 왔다갔다하다가 드디어 지난주 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이번 주일에 처음 정식으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 얼굴이 달라졌습니다. 

얼굴이 더이상 어두운 아니라 평안과 빛이 있는 얼굴이 었고, 그 토마가 아버지 장뤽을 초대했습니다.

특별히 어제 미겔의 부탁으로 이름을 써드린 크리스토프라는 분이, 다리에 목발을 하시고 

오늘 저녁 금식 기도회 모임에 오셨는데, 정말 한 영혼을 보내시는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지금 더 기도가 필요한 부분은 교회의 성도들이 20년동안 전단지로 전도하여 와서

이번 전시회 준비에 약간 미지근한 상태입니다. 

특별히 청년들 보다 50세~60세의 집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어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전하지 못하는 

어려움과 갈증이 해소되고, 새롭게 열정을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는 아침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여는데, 

많은 교인들이 돌아가며 참여하게 되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성탄절 성극과  코메디 뮤지컬도 특정 성도님들만 참여하였다면, 

이번 전시회는 거의 모든 성도들이 일주일 기간동안 참여하는데

이젠 더이상 복음이 교회안에 갖히지 않고, 세상으로 나아가고 빛을 발하고 사람들의 삶을 바꾸길,

하나님께서 교회로 보내시는 한 영혼들을 실제로 부흥의 시작임을 알고 기도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또한 이번에 형성된 컨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앞으로도 한국인 크리스천 콘서트등이나 한글 교실등으로 

계속 관계를 형성해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길 원합니다!


감사한 것은 3월 1일 오프닝때 필요한 음식들을 파리의 한 집사님 가정에서 도와주셔서 여기서 구하기 어려운

도토리묵, 녹두전, 무쌈을 보내주시기로 하셨고, 동생이 잘 알던 후배 또한 파리에서 와 참여해주기로 했습니다.

지역 방송 Matele 에서도 저희 전시회에 관심을 가져서 4일과 5일에 촬영을 하는데, 특별히 이번 기회를 통해

교회가 같이 운영하는 문화 단체인 PASS 02 의 푸드 뱅크 사역등이 알려져서 

자연스럽게 이 장소가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길 기도합니다.


저희는 모든 것을 주님 손에 놓습니다. 다 주님꼐 맡기고 친히 하실일들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생명과 빛으로 쌩껑땅을 축복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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