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새벽이 오는 소리2014.01.22 07:49 Edit
벤자민이 월요일에 갑자기 응급실에 가서 화요집회에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벤자민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신경 안정제를 먹지 않다가 갑자기 발작등을 보여
어머니가 응급차를 불렀다고 합니다. 의사는 신경 안정제를 먹지 않은 것 외 다른 문제가
있지 않다고 했답니다. 벤자민은 그의 마음 가운데 뿌리내린 부모에 대한 미움과 세상에
대한 분노로 인해 그가 하나님께로 나아가 참된 평안을 누리지 못한체, 술과 담배로 그
허무함을 체우기에 저희가 더욱 기도했더랍니다. 조엘의 심장 수술, 이올렌 할머니의 눈 수술 이후
벤자민이 응급실에 세번째로 실려갔습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응급실에 실려가서 나올때 마다
그 개인의 삶에 큰 은혜가 있었고 삶의 방향이 달라져 나왔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에 벤자민 또한 많은 사람들의 기도로 특별히 더욱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고 그의 삶이 완전히 변하는 일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