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정말 중요한 때 !!

올 한해는 정말 하나님께서 닫혔던 문을 여시고, 잠자던 교회를 기도와 말씀으로 깨우시고 약속된 땅에 들어가도록 용기를 주셨던 복된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교인들의 마음은 뜨거워지고 과거 교단으로 부터 받았던 상처로부터 서서리 나오면서 이제는 겸손과 연합과 함께 걷는 교회의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처음 한 두명씩 보내주셨던 이들을 순종으로 잘 케어하고나니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을 보내셨고 이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방법을 초월해서 정말 더  많은 사람들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이번에 함께 성극을 준비하는 청년들도 이번 주일 예배에 오기로 했고, 조제트 할머님도 오시고, 기도해오던 조엘의 이웃도 예배에 나오신다고 하셨고, 오늘도 기도해왔던 시리아인 가족의 두 아이를 교회의 주일 학교에 참여하게 하고 싶다고 하시며 주일에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또 모로코인 10살 남자아이 나심도 교회에 문이 열려있으면 늘 교회에 있고, 조와 비르지니 부부도 기도회나 예배때 나오고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성탄절 공연을 하는 후브와라는 도시의 시장은 공연 장소를 무료로 빌려주고 이 마을의 50명이 되는 아이들을 위해 공연을 해달라며 꼭 초대하도록 권면하고 있어, 이미 교회에 허락하신 어린아이들에 대한 비전을 다시 붙잡고 온 교회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많은 청년들 그리고 노년까지 교회에 보내주시는 이 시점이 올해 그 어느때 보다 정말 중요한때라고 생각이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던 생수의 비전! 아침 기도회 때 힘든 시간을 두 번 겪으면서 에스겔 47장 말씀을 통해 분명 교회로부터 생수의 강이 흘러 넘쳐 심히 아름다운 나무들이 시냇가에 무성할것이라는 말씀과 그 후 기도회 때 남편이 심상으로 본  교회의 중심에서 걷잡을수 없이 터져나오는 생수의 강, 그리고 며칠전 미겔이 꿈꾼 생수의 강! 그의 꿈은 여기 저기에서 생수가 터지고 많은 물이 소용돌이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물에 휩쓸리고 자기 자신도 맑은 생수로 인해 새로운 모습으로 정비되는 꿈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시는 상황에서 우리 앞에 하나님의 약속하신 일들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있는 이 시점이 올해에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저희 부부와 생껑땅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저희와 마음을 함께 모아 교회를 위해 중보기도를 요청 드립니다~ 무엇보다 교회가 사랑과 겸손으로 모든 영적 압박과 시험을 이기고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주님과의 깊은 교제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뜨겁게 주님을 섬기는 교회 청년들이 교회의  기둥으로 세워지도록 함께 기도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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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선교사의 프랑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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