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미겔, 알리씨아 부부

아름다운 청년 부부 미겔, 알리씨아~ 이 부부는 청년들 중 앞으로 교회의 기둥처럼 참 귀하게 쓰일 형제, 자매입니다. 이 부부는 올 해 마지막 사역인 성탄절 성극을 맡아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지역센터 사역을 맡아 할때에도 리더로서 지나가는 많은 영적 시험을 거치면서 성장했는데, 이번 성탄절 성극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지난 7월때 보다 더 성숙한 것을 봅니다.  물론 영적 시험은 똑같이 왔고 형제, 자매의 말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도 시험이 되고 준비하는 두 부부 사이에도 피곤함으로 오는 시험도 동일하게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험들을 대처하는 모습이 불과 몇 개월전의 모습하고는 많이 달라진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리기 위해 자신의 교만을 말씀을 쳐내고 있고 자신의 영광을 내려놓는 연습을 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욱 자신의 부족함을 보고 사역을 자신의 힘으로 감당하지 않고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것을 배우며 한걸음씩 성큼 성큼 주님이 인도하시는 승리의 길로 나아가는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이들이 사역을 사역을 위한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세우고 기쁨으로 감당하며 모든 영적 시험가운데 말씀으로 승리해서 온전히 주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축복들을 누리며 성극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비하신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도록

함께 중보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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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선교사의 프랑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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