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뜨 할머님의 첫 예배
새벽이 오는 소리2014.11.13 00:06 Edit
조제뜨 할머님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할머님께서는 지난 주일 처음 교회에 오셔서 예배를 함께 드리실 수 있었습니다.비록 허리가 불편하시고 보청기가 없으셔서 쉽지는 않으셨어도 조엘의 둘째 누나 조제뜨 할머님께서는 그날 심장병으로 돌아가실번 했던 조엘의 눈물의 간증을 들으셨고 눈물로 그녀를 주님께로 인도하려는 조엘의 마음을 받으셨습니다~
목사님과 남편 그리고 토니노라는 초청 목사님께서 함께 손을 얹고 기도해주셨고 할머님은 많은 위로를 받으셨습니다. 다음주부터는 할머님께서 가지고 계신 더 편한 휠체어를 이용하시면 2시간 반이 되는 예배시간에 불편하신 허리에 무리가 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비록 거동이 불편하시고 홀로 외로우시더라도 할머님 마음가운데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넘치시기고 주님안에서 믿음이 꾸준히 성장하도록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