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센터에서 마임, 한글, 방과후 학습 교실 시작

처음 쌩껑땅에 도착해서 시작한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역 센터, 도서관, 시청과 꾸준히 쌓아온 신뢰관계로 11월 첫째주부터 시청에서 운영하는 센터 (앙리 마티스)에서 남편은 마임교실, 저는 한글 교실, 그리고 중앙아프리카 청년과 함께 교사들이 모여서 방과후 숙제를 도와주는 학습 교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방과후 학습교실과 마임 교실은 특별히 편부모가 많고 어린아이가 많은 가정의 자녀들을 돌볼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한글은 한류와 더불어 아프리카와 중동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접촉점을 형성할 기회가 될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활동을 놓고 기도했을때 에스겔 47장 말씀의 성전에서 나오는 물의 비전을 다시 상기시켜 주시며 또 한번 주님께서 하실일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밀라노 단기 선교에서 지난주에 돌아와 광고가 늦게 되는 바람에 아직 등록이 되지 않았는데,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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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선교사의 프랑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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