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 & RUTH 's

화요 기도회에서 기욤의 여동생이 자살 시도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자신을 핍박하는 알코올 중독 엄마로 인해 기욤이는 아래층 성도집에서 생활한지 6개월정도 되었을겁니다. 기욤이에게 침뱉고 언어 폭력을 가한 엄마를 이기지 못하는 기욤이도 이해가 되지만, 갑자기 떠나버려 그 여동생은 의지 할 곳이 없어 힘든 생활을 하여서 기욤이에게 동생을 찾아 봐야 한다고 충고했지만, 알코올 중독자 엄마의 완강한 거부로 기욤이는 집에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런 15살된 여동생이 수면제를 먹고 자살 시도 했고 응급실에 실려가 지금 병원에 있다고 합니다. 여동생이 어서 건강을 회복하고, 앞으로 여동생의 삶을 주님이 주관해주시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 기욤이가 무너지지 않고 동생을 잘 이끌어 주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