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 & RUTH 's

이번 주말에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바램으로 청년들이 말씀에 감명을 받고 말씀을 배우고자 하는 동기가 더욱 커질 수 있었던 은혜의 주말이었습니다. 외부에서 선교사님께서 자신의 팀과 함께 오셔서 함께 창세기 1장부터 3장을 나누어 주시면서, 청년들은 자신들이 말씀을 그저 지겨운 글이 아닌 하나님의 안에서의 자신의 정체성과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가는 강한 동기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교회에서 나고 자란 대부분의 청년들과 최근에 세례를 받은 청년들 그리고 리더가 함께 한 자리였고, 앞으로  7월까지 매달 한번 아침부터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말씀을 인텐시브하게 보겠냐는 선교사님의 제안에 함께 자리했던 모든 청년들이 참여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을 보며 앞으로 주님이 하실일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청년들이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견고한 기둥으로 세워질수 있도록 청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함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계속 중보해 주세요~

그리고 한달 이상 전부터 계획하고 기도해왔던 여성도 모임 또한 30여명의 여성도가 참여하면서 은혜로운 교제를 나눌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푸드 뱅크를 통해 오가는 자매님들 그리고 성도들의 가족들이 와서 풍성했던 교제 안에 하나님께서는 또 새로운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예배 또한 주안에서 여성의 정체성과 가정의 중요함이 강조되며 미혼모로서 혼자 자녀를 키우는 성도들에게 위로도 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들도 많이 왔고 새로운 성도들이 많이와서 교회는 앉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득 찼습니다.  여성도 모임으로 함께 푸드 뱅크를 통해 형성된 관계를 주님의 사랑 가운데 더욱 견고케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중보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