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영주권 신청

올 8월이 되면 결혼후 바로 이 곳 쌩껑땅으로 파송된지 3년이 됩니다. 지난 화요일 이곳에서 40킬로 미터 차로 이동해서 간 경시청에 영주권 신청서류를 내었습니다. 몇가지 추가 서류 요청으로 어제 모두 서류를 제출하고 이제 약 두달 후면 서류 심사후 쌩껑땅 시청에서 면접 이후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계속 이민자 법이 바뀌고 있는 프랑스에서 사역자로서 체류를 안정화하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래저래 프랑스에서는 이런 체류증 갱신 시기가 오면 서류 준비와 경시청에서의 행정 처리로 인해 민감해지기 쉽습니다. 두번에 걸쳐 냈지만, 영주권으로 잘 신청이 된 것이 다행입니다. 늘 은혜로 사는 저희 남편, 영주권이 잘 나올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Leave Comments


오늘:
4
어제:
0
전체:
12,307


BLOG main image
문화 예술 선교사의 프랑스 이야기

최근 글

()

최근 댓글

최근 엮인글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