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환호의 세례식

이렇게 조그마한 교회에 10명의 새신도가 세례식을 받는 이번주 주일 교회는 기쁨에 찬 예배를 드리고 간단히 함께 교회에서 식사후 오후 세시부터 세례식을 시작했습니다. 세례식의 의미와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됨을 알기 위한 4달에 걸친 교육을 마치고, 그리스도를 따라 삶을 살아가려는 결심을 하는 형제, 자매들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이들 중 세명은 정말 어떤 교육도 필요 없을 정도로 성령께서 친히 그들을 가르치시고 친히 말씀을 보게 하셨고, 이미 주님께서 다 예비하셨다는 사모님의 말씀을 듣고 이제 프랑스에 교회에 새로운 시즌이 와서 열매 맺는 것을 실제로 체험합니다. 저희 교회 뿐만 아니라 조그마한 프랑스 전역 다른 곳에서 주님께 돌아오는 사람들의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예배실은 그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하는 가족들로 꽉 찼고, 섬기는 성도들은 간증이 이어질때 마다 눈가에 눈물을 훔치기도 하며 감동적인 순간들 이후에 기쁨의 찬양으로 하늘의 축제, 세례식의 함께 기뻐했습니다. 남편도 처음으로 성도들에게 세례를 주며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앞으로 인생의 여정을 주되신 예수님과 함께 하겠다고 결심한 모든 셩제, 자매들의 앞으로의 길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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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선교사의 프랑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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