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혀지지 않은 에바의 사인

어제 밤과 오늘 에바 가족을 만나고 교인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처음에 들었던 것 처럼 약물 복용으로 인한 자살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내일 모레나 곧 결과가 나오는데 확실한 것은 아직 모른다고 합니다. 약물도 과다로 복용할 만큼의 약이 아니었고 평소 천식도 있어... 정확한 것은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엘리자베쓰는 갑작스런 언니의 죽음으로 계속 울기만 하고 6살 막내 레안느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엄마도 정상이 아니어서 교인들이 돌아가며 돌보고 있습니다. 남겨진 가족을 위한 기도가 정말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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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선교사의 프랑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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