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7일 청년들과 함께 하는 전도행사

목사님의 둘째 딸 안레아는 (Anne - Lea)  찬양으로 이 땅의 부흥 가운데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을 따라가는 귀한 딸입니다. 이 딸이 작년 한해 동안 덴마크의 한 신학교에서 (콜딩)  1년을 보내면서 Church Ministry를 하며 다양한 교회를 방문하고 격려하며 찬양 집회 및 전도행사를 했었는데 이번 7월 한국인들이 와서 함께 했던 전도행사때 했던것과 같은 형식으로 자신의 학교였던 신학교 청년들을 쌩껑땅으로 한주간 초청을 해서 함께 찬양집회를 하고 전도행사를 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하는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된 청년 6명이 10월 20일 프랑스에와서 동생이 있었던 선교센터 (기도의 집)에서 찬양집회를 하고 그 지역 어린이들과 청년들을 위해 전도행사를 한 후,  쌩껑땅에와서 지난 7월에 했던 카페타임(24일)  및 북불지역 청년들의 찬양 집회인 PULSE (25일)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 7월 카페타임 때 10명이 넘는 새로운 사람들이 왔었고 그 중 2명이 (오딜, 오세안느)가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땐 매주 수요일에 있는 재래시장이 설 때 카페타임 초청장도 나누어 주고 문화 예술을 사용하여 더욱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전도를 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됩니다.


내일 저녁 목사님댁에 모여서 전도행사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준비할 지 회의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수요일 하루를 맡아 청년들과 함께 찬양과 기도로 준비하며, 전도행사인 카페타임과 찬양집회 사전 준비를 함께 도울 예정입니다.  쌩껑땅이라는 조그마한 북불 도시에 예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의 청년들이 일어나 세상에 빛의 대사로 일어나고 있음이 고무적입니다. 이번엔 한국인이 주가 되어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프랑스 청년들과 교인들이 준비할 것이어서 저희는 더욱 뒤에서 기도로 준비해야 함을 느낍니다.  얼마나 많은 은혜를 부어주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저희와 기도로 함께 해주실줄로 믿습니다!!





Leave Comments


오늘:
0
어제:
4
전체:
12,312


BLOG main image
문화 예술 선교사의 프랑스 이야기

최근 글

()

최근 댓글

최근 엮인글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