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장이야기

본문시작

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2014.07.28 23:44

7월 파리 전도 축제를 마치며 ~

조회 수 4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주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남편과 쌩껑땅 교회 청년인 에비, 아나엘, 기욤이 함께 매년 파리에서 예수전도단 주체로 열리는 7월 전도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마임을 처음 접하는 청년들을 훈련시켜 함께 가는 것이라서 기대가되고 설레는 전도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저희팀이 도착한 화요일 저녁에는 매년 허가 났던 에펠탑 앞 트로카데오 광장에서 허가가 나지 않아 차이나타운이 자리한 벨빌 (Belleville)에서 그 전 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전도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첫날 저녁 그 전 주에 쌩껑땅에 와서 함께 섬겨주었던 남가주 사랑의 교회 청년들과 삼일교회 박용관 목사님 그리고 다비드와 찬미를 다시 만나고, 매년 만나는 예수전도단팀 리더 로헝스와 루카스 부부와 예수전도단 섬김이들, 금영숙 작가님과 심진심 선교사님, 칠레에서 파송된 부부 선교사님 그리고 미국에서 온 TRED 팀등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하수구 냄새가 독하게 나고 옷 갈아 입을 곳도 없는 환경은 열악한 곳이었지만, 이미 중국으로 선교를 다녀온바 있는 로헝스 팀이 중국어로 '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의 메세지를 전하고 중국어 성경을 나누어주며 사창가가 많고 이민자가 많은 그 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전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외국에서 단기 선교오는 팀이 적었고 프랑스팀 인원도 적었습니다. 쌩껑땅 교회 청년들은 준비해갔던 태권무를 선보이고 남편은 아버지의 마음의 마임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중국어 성경과 불어 성경을 들고 중국인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도 용기를 내어 해보았습니다. 남가주 사랑의 교회 청년들도 부채춤으로 쌩껑땅에서처럼 열심히 섬기고 계셨고 한국의 남서울 교회의 직장인들이 휴가를 내어 오가는 2일을 빼고 3일 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애쓰며 전도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박용관 목사님께서 현지 교회 청년들로 참여하러 온 우리 청년들을 격려와 응원해주시고 또 햄버거도 사주셨습니다 ^^  로헝스팀도 현지 교회 청년들을 데리고 온 것에 기뻐했습니다. 그렇게 저희 팀의 첫날은 전도행사는 11시가 다 되어 마치고 예전에 동생과 함께 살던 아파트에 와서 짐을 풀고 1시가 넘어야 잠에 들었습니다. 

 

 

둘째날 아침 일찍 샌드위치를 싸서 앙토니에 전체 팀의 숙소로 찾아가 다 함께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하나님의 섬기는 자들의 리더쉽고 마음 가짐 그리고 영적 싸움에 대한 좋은 강의를 듣고 함께 기도와 찬양을 올려 드렸습니다. 영어가 생소한 저희 청년들은 영어와 불어로 진행되고 많은 외국 청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도전의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날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저녁 사역을 가기 전에 허가가 필요없는 퐁피두 센터에서 남가주 사랑의 교회 청년들과 만나 함께 전도사역을 했습니다. 부채춤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구속 마임을 통해 복음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고 준비해갔던 댄스를 제대로 선보이지 못한 아나엘과 에비는 속상한 모습이었고, 저희 부부도 마음적으로 힘든 오후 시간을 보내고 저녁 드디어 허가가 난 트로카데오 광장으로 다른 팀들을 만나러 다 함께 이동했습니다.  에비와 아나엘은 준비한 모든 것을 다 하고 싶었지만 다양한 청년들이 모여 진행되는 전도행사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하고 싶은 것만  하지 못하는 것을 깨닫고, 비록 마음 아프지만 양보하고 포기하는 것을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아나엘은 남편과 함께 마임 행복한 가정을 에비와 기욤은 마임 구속을 통해 복음을 다이내믹하게 전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불과 몇 개월 전만해도 술과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기욤이 주님을 만나고 모든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간증하며 자신을 사랑하고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이 날 청년들은 훈련되고 성장한 독수리처럼 멋지게 날아가며 자신들이 감당해야 할 부분들을 잘 감당했습니다 ! 팀리더인 로헝스가 올해는 다이내믹한팀들이 있지만 정작 메세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 많지 않아 준비한 마임들의 메시지가 중요하다며 더욱 격려해 주었습니다. 특별히 이날 파키스탄에서 와서 관광용품인 에펠탑 열쇠 고리를 파는 청년을 만났습니다. 나이가 족히 삽십대 후반이 넘어 보이는 이 청년은 고작 24살의 나이에 부모님과 가족을 고국에 두고 돈을 벌기 위해 온 청년이었습니다. 그의 눈엔 이제 2개월이 된 파리에서의 삶에 치치고 두려운 모습이 보였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불어도 거의 못하고 고작 영어 몇 마디로 의사 전달을 하는 이 청년이 앞으로 행정의 나라 프랑스에서 고생할 것을 생각하는 정말 안쓰러웠습니다.

 

 

벌써 셋째날이 되고 준비해온 제자 훈련 책자와 더불어 오전 내내 청년들과 함께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소명과 자신과 하나님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에 대해 함께 나누었습니다. 각자가 가진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가장 가까이 관계 하고 있는 가족들이었습니다. 목회자 자녀로 태어난 에비의 어려움, 너무 현실적이고 사랑 표현에 약한 아버지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 아나엘과 아버지는 자살하시고 어머니는 알코올 중독인 가장 기욤은 그들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의 여려운 가족 관계에서 순종하고 사랑할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막힘이 없다는 것을 깨달으며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우리가 가진 소명임을 다시 새겼습니다. 점심을 먹고 아랍문명을 공부할 수 있는 박물관에가서 그 시대의 삶의 흔적과 언어 및 문화에 대해 조금이나마 상식을 넓히고 저녁에 다시 트로카데오 광장에 모였습니다. 처음에 성경을 들고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우리 청년들은 조금씩 자신감을 갖고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파리에서 예수전도단과 함께 하는 거리 전도를 마치고 같은 날 돌아가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 청년들과 함께 원을 그리며 둘러 앉아 교제후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3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함께 했던 그 아쉬움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로헝스와도 헤어지고 고생한 남서울 교회 직장인들과도 작별인사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만났던 그 파키스탄 청년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 청년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가장 비싼 조명이 들어간 에펠탑을 선뜻 내밀며, 파키스탄에 있는 누나라가 생각난다며 주었고, 저희 부부는 그것을 받으며 이 것 볼때 마다 기도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기도해주겠다는  Pray 를 Pay로 들은 청년을 Pay 안해도 된다고 자기 마음이라고 가져가라고 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청년의 전화 번호를 받아 행정적인 어려움이 있거나 아프면 꼭 전화하라고 했고, 에펠탑에서 늘 일하니까 다음에 또 만나자고 하고 헤어지면서 눈물이 주루륵 흘렀습니다. 의지할 곳 없고 가족도 없는 이 형제에게 그가 평생 기댈 수 있는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파키스탄어로 된 성경을 꼭 찾아 전하겠다는 마음을 먹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마지막 날이 되고 오전에 각자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에 대해 교제를 했습니다. 이제 의과 대학생이 되는 에비와 댄스를 그만하고 학교 선생님이 되는 아나엘 그리고 선교사를 꿈꾸는 기욤, 이렇게 세 친구는 각자의 삶에 예비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함께 기도로 구했습니다. 각자가 있는 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청년들이 되기를 기대하며 쌩껑땅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그동안의 피로로 곯아 떨여졌습니다. ㅎㅎ  그렇게 3박 4일이라는 짧은 기간을 자신을 사용함에 감사하고 또 풍성한 교제를 나눈 청년들은 주일에 저희 부부에게 감사의 표시로 화이트 초콜렛을 선물해주었습니다 ! 올해는 이렇게 전도행사가 마치지만, 내년엔 더 나은 상황이 되어 가고 싶어하는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일들에 기도로 함께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photo (19).JPG

 

photo (20).JPG

 

photo (21).JPG

 

photo (22).JPG

 

photo (25).JPG

 

photo (28).JPG

 

photo (30).JPG

 

photo (34).JPG

 

photo (36).JPG

 

photo (37).JPG

 

photo (38).JPG

 

photo (40).JPG

 

 

 


  1. 14Aug

    이탈리아 페스카라 전도 여행과 결혼식 (7월 29일~8월 8일)

    7월 쌩껑땅에서의 전도 행사를 마치고 저희 부부는 7월 마지막주에  파리에서 있었던 예수전도단 전도행사와 파리 근교의 도시 Argenteuil의 모슬렘지역의 어린이 전도 행사를 다녀온 후 7월 29일 이탈리아로 떠났습...
    Date2016.08.14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20 file
    Read More
  2. 12Aug

    아바 프로젝트 ◯국 사역이 시작됩니다.

    아바 프로젝트 ◯국 사역이 시작됩니다. 아바프로젝트(ABA Project)는 Across Border ACTS 의 약자로 경계를 가로넘어 복음이 문화매페를 통해 타문화권에 나누어지도록 하는 사역입니다. 특히 뮤지컬 <죽임당하신 어...
    Date2016.08.12 Category액츠뮤지컬선교단 Reply0 Views85 file
    Read More
  3. 29Jul

    2016년 전반기 보고

    CTM 2016년 전반기 사역보고 문화예술선교사파송 1.프랑스-최병길,오인애 선교사 시청문화센터(한글교실,마임교실) : 5명 수업 중 밀라노 마임 전도 (3월 18일~20일) 디종 리더쉽 컨퍼런스 (3월 24일~26일) 죽임 당하...
    Date2016.07.29 Category이창진선교사(한국본부/순회) Reply0 Views116 file
    Read More
  4. 28Jul

    프랑스 7월 전도 사역 (7월 11일~16일)

    쌩껑땅시청과 지역 센터와의 7월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들을 통한 간접 전도가 올해로 4년째 접어듭니다. 올해는 앞으로도 계속 현지 교인들이 이 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저희 부부가 내려놓고 이탈리안 ...
    Date2016.07.28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40 file
    Read More
  5. 24Jul

    CTM선교회 7,8월 기도수첩

    지난 3월부터 한달에 한 번 CTM선교회 기도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에 파송된 최병길, 오인애 선교사 사역 / 액츠뮤지컬선교단 사역 / CTM선교사역 / 그 외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매 월 셋째 주 주일 오후 4시에 ...
    Date2016.07.24 Category이창진선교사(한국본부/순회) Reply0 Views63 file
    Read More
  6. 23Jun

    기쁨과 환호의 세례식

    이렇게 조그마한 교회에 10명의 새신도가 세례식을 받는 이번주 주일 교회는 기쁨에 찬 예배를 드리고 간단히 함께 교회에서 식사후 오후 세시부터 세례식을 시작했습니다. 세례식의 의미와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됨을...
    Date2016.06.23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260 file
    Read More
  7. 03May

    세잔느 뮤지컬 사역 후기 (4월 23일)

    4월초에 액츠 뮤지컬팀과 함께 죽임 당하신 어린양 뮤지컬을 교회 청년들과 마친후 2주가 지난 23일 토요일 샴페인이 많이 나는 지역에 있는 조그마한 도시 세잔느의 한 시립 극장에서 뮤지컬 공연이 있었습니다. 예...
    Date2016.05.03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285 file
    Read More
  8. 17Apr

    뮤지컬 '죽임 당하신 어린양' 후기 (3월 28일 ~ 4월 11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
    Date2016.04.17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295 file
    Read More
  9. 14Oct

    뮤지컬 죽임당하신 어린양 리메이크 AGA(Across Generation ACTS) 공연이 드디어 올려집니다.

    뮤지컬 죽임당하신 어린양의 리메이크 AGA(Across Generation ACTS)가 드디어 무대에 올려집니다. 제가 이 뮤지컬을 만난 건 1996년 낮은울타리에서 이 뮤지컬의 안무연출자 김이경 선교사님을 만나면서부터입니다. ...
    Date2015.10.14 Category액츠뮤지컬선교단 Reply0 Views1231 file
    Read More
  10. 23Jul

    뮤지컬 <죽임당하신 어린양> 리메이크 녹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액츠뮤지컬 선교단의 뮤지컬 <죽임당하신 어린양> 리메이크 보컬 녹음이 드뎌^^ 시작되었습니다.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와 히즈가든 두 팀이 함께 참여해 작품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더 ...
    Date2015.07.23 Category액츠뮤지컬선교단 Reply0 Views375 file
    Read More
  11. 29Apr

    액츠뮤지컬선교단&CTM선교회 중앙아시아 사역

    액츠뮤지컬선교단 & CTM선교회 중앙아시아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이번 사역은 여러 문화예술선교사역이 동시에 시도됩니다. 첫째로 액츠뮤지컬선교단의 14번째 다국어프로젝트 O국언어로 진행이 됩니다. A도시...
    Date2015.04.29 Category액츠뮤지컬선교단 Reply0 Views456 file
    Read More
  12. 14Apr

    프랑스에서 띄우는 4월의 기도편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장 24절)” 온라인 신학교 시작 지난 3월부터 교회의 한 ...
    Date2015.04.14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33 file
    Read More
  13. 07Feb

    프랑스에서 띄우는 2월의 기도 편지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37:5) 할렐루야! 지금도 말씀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권능이 기도동역자 여러분의 삶 가운데 생기...
    Date2015.02.07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59 file
    Read More
  14. 05Feb

    죽임당하신 어린양 Remake 여름 공연 투어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뮤지컬 죽임당하신 어린양이 21주년을 맞이하여 리메이크되어집니다. 뮤지컬 리메이크의 목적은 다음세대와 타문화권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2015년 뮤지컬 죽임당하신 어린양 Remake 여름 공연 투어팀에 여러...
    Date2015.02.05 Category액츠뮤지컬선교단 Reply0 Views1114 file
    Read More
  15. 28Jan

    [프랑스 생껑땅 소식] 세잔느 마임 컨서트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오는 금요일 저녁 9시(1월 30일), 쌩껑땅에서 2시간 떨어진 세잔느라는 지역에서 최병길 선교사와 생껑땅 청년들이 함께 마임 컨서트를 합니다. 샴페인으로 유명한 지역에 위치한 세잔느에는 예수전도단 캠프가 있고 ...
    Date2015.01.28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75 file
    Read More
  16. 14Jan

    도서관 사역: 주의 도우심으로~

    어제 오후 3시 도서관과 있었던 1차 세계 대전 공연은 주의 도우심으로 잘 마쳤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비가 많이 오는 토요일 도서관에는 평소때 보다 많은 사람들이 ...
    Date2015.01.14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08 file
    Read More
  17. 14Jan

    ACROSS Russian 첫곡 녹음과정 스케치

    ACROSS Russian 첫곡(가제 : 오 예수 구원자 예수)의 악기녹음과 보컬녹음까지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이 땅 어디선가 다른 언어로 하나님을 예배하던 찬양이 대륙을 건너와 또 다른 민족의 언어로 찬양하는 모습을 보...
    Date2015.01.14 CategoryACROSS Praise Reply0 Views710 file
    Read More
  18. 26Dec

    [프랑스 생껑땅] 하나되는 사랑

    온전히 하나가 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난 성탄절 성극은 온전히 하나가 되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며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회에 거...
    Date2014.12.26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636 file
    Read More
  19. 30Oct

    [프랑스 생껑땅] 덴마크 신학교 학생들과의 전도행사 (20일~26일)

    지난주 덴마크의 한 신학교인 IABC에서 학장을 포함한 다양한 인종의 신학생 9명이 프랑스에 미션 트립을 왔습니다! 작년에 목사님의 셋째딸 안레아가 1년을 보낸 신학교인데 이번에 북불의 기도의 집과 쌩껑땅을 들...
    Date2014.10.30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90 file
    Read More
  20. 30Oct

    액츠뮤지컬 다국어프로젝트 캄보디아 사역이 시작됩니다.

    뮤지컬 죽임당하신 어린양 13번째 다국어프로젝트 캄보디아 사역이 곧 시작됩니다. 선교뮤지컬 <죽임당하신 어린양>을 캄보디아어인 크메르어로 번역,현지인 녹음과 강좌를 진행해 현지팀에게 보금의 도구로 이양하...
    Date2014.10.30 Category액츠뮤지컬선교단 Reply0 Views1058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