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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2014.07.27 23:56

프랑스에서 띄우는 7월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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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띄우는 7월의 기도편지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희는 하루 하루를 주님께 내어드리고 걱정과 근심보다는 하루 하루 기쁨과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요즘입니다. 8 19일 처음 아내와 함께 프랑스 쌩껑땅에 여행 가방 2개를 들고 와서 앞으로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막막했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넘치게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부르신 곳, 이 곳의 삶 가운데서 주님께 감사의 예배를 올려 드립니다.

 

아침 기도회를 통한 연합과 거룩함으로의 부르심

 

많은 성도님들의 중보 기도로 아침 기도회를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 되어 갑니다. 매일 아침 6~12명의 청년들과 노년들이 함께 로마서를 시작으로 에베소서, 히브리서, 고린도전서를 지나 고린도 후서를 이번 주말에는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3개월의 시간 동안 말씀을 타인이 아닌 자신을 바라보는 거울로 사용하며 마음속 중심의 회개를 통한 주님과 연합한 삶, 성도와 교회간의 온전한 연합 그리고 죄에 대해 민감함으로 거룩한 삶으로 이끄시는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날마다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시고 성장시키시는 주님의 말씀의 꼴을 먹으며 교회는 소명과 비전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도회를 시작하고 2개월쯤 지나서는 말씀으로부터 오는 기쁨의 은혜보다는 마음에 쓴 뿌리와 죄의 열매를 제거하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약 한달 가량은 아침 기도회가 눈물 그리고 고통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교회의 온전한 연합을 가로 막고 온전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일을 가로 막고 있었던 불신, 판단, 정죄, 질투, 교만, 불순종, 게으름, 분노, 미움, 온유하지 못함, 성급함, 말의 실수 등 그 동안 수면 상으로 올라 오지 않았던 죄의 쓴 뿌리들로 인해서 눈물의 회개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고 아침 기도회 시간들 가운데 뿌려진 눈물의 씨앗들이 점점 저희의 삶을 변화 시키는 것을 체험합니다.

 

교회의 성도들은 오랫동안 관계를 했음에도 그 마음 깊은 곳에 불신으로 인해 형제, 자매 사랑 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자백하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마음의 지경을 넓히며 서로 소통하기에 힘쓰기 시작했습니다. 형제가 형제에게 그 동안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고백하며 서로 화해의 포옹을 하는 시간, 20년 넘게 소속 되었던 교단에서 건물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 찾아온 권위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침체를 고백하며 새롭게 나아가려고 하는 결단의 시간, 고아로 자라 50년 넘게 함께 했던 남편과의 사별로 다 무너져 버린 마음을 다시 하나님께서 주님의 것으로 세우시려는 것을 인정하는 시간, 암 말기로 사망선고 받은 동생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자마자 주님을 영접하고 돌아가시기 전의 3주의 기간을 동생과 사투하고 기독교 장례를 치르고 돌아오신 장로님 가족의 고난의 시간들 등을 통해 주님께서는 우리 마음속 깊은 곳부터 새롭게 세우고 계심을 고백합니다.  

 

죄에 예민함으로, 죄를 고백함으로 주님과의 연합에 들어가도록 허락하신 시간들이어서 한 두 차례 기도회 해체의 위기까지 넘어서며 눈물로 싸우며 인내해야 했던 시간들이었지만 온전한 것을 주시려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는 끝까지 말씀을 붙들고 함께 인내했던 지난 한 달은 더 나은 신앙 생활로 이끄시는 주님의 강한 손을 체험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이상 우유를 먹는 신앙이 아닌 단단한 음식물을 먹고 전쟁에 나아갈 수 있는 장정의 신앙으로 성장시키시는 이 시간들을 허락하신 분께서도 주님이시고 이끄시는 분께서도 주님이시어 그저 순종하며 나아갈 뿐입니다.

 

7월의 전도행사들 (지역센터: 7 8~18, 시청광장과 공원 해변가: 7 14, 15)

 

- 시청 광장 해변과 공원 해변 전도 사역

 

 

아침 기도회를 통해서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알지 못하지만 약속된 그 땅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크고 작은 도시 곳곳에서 “Bouge Ta Ville”(도시를 움직여라) 라는 전도 행사들이 근 2년 사이에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은 직접적으로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지만 고아원과 양로원을 찾아가 콘서트를 하거나 보수가 필요한 집의 페인트 작업과 보수를 해주거나, 지역센터 가난한 아이들과의 활동 등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간접적인 전도 방식입니다. 이 때 형성된 관계들을 통해 교회에서 저녁에 찬양 콘서트를 하거나 교회로 인도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이 행사를 위해 교회들이 함께 연합한다는 것입니다.

 

저희 쌩껑땅도 지난 성탄절 성극을 통해 함께 연합했던 침례교회와 오순절 교회와 연합하여 함께 7월에 전도행사를 하려 계획했지만 침례교회의 목회자 부재와 오순절 교회의 내부행사들의 빈번으로 이번에 함께 연합하지 못하게 되었고, 저희 목사님께서도 두 교회의 협력이 없이 프랑스 전국에서 청년들이 오는 “Bouge Ta Ville”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지난 4월 파리의 한인 교회인 삼일 교회의 박용관 목사님을 만나 이번 여름의 사역을 함께 논의하였고, 동 기간 파리에서 있는 전도 행사를 위해 단기 선교를 오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와 협력을 전제로 함께 7월 전도 행사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6월 중순 사모님과 함께 시청에 컨택하며 이 곳의 큰 공원에서의 사역을 위한 허가 신청을 내고 계속 아침 기도회 마다 교회가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두 차례의 시청에서의 미팅을 통해 저희의 계획을 넘어서는 주님의 도우심을 통해 다시 한번 프랑스는 약속의 땅임을 확인하며 감사했습니다. 처음 지난 3월에 형성되고, 지난 4월 예술인들의 모임, 그리고 5월 가난한 지역의 지역 축제에서 서예 아뜰리에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된 부시장님을 이번 미팅을 통해 다시 만나면서 7월 전도 행사 허가를 수월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공원장소사용을 신청했는데, 7 14일 혁명 기념일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시에서 가장 중심인 시청 광장이 허가가 났습니다. 저희가 신청한 공원도 15일에 허가가 나면서 허가를 함께 준비하신 사모님께서는 교회에서 상상도 못하신 일이라며 기뻐하셨습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시청광장에서 여름에 휴가를 떠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쁠라쥬 (해변)”을 만드는데 저희는 올 여름 쌩껑땅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마임, 태권무, 부채춤, 페이스 페인팅, 풍선 만들기, 한글 이름 써주기 등의 활동으로 만나게 됩니다.   

 

저희의 계획과 달리 갑자기 커져버린 것 같아 저희는 준비에 대한 부담감으로 미팅을 마치고 다시 교회로 내려와 기도 드렸습니다. 3주 남짓 남은 시점에서 청년들과 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잘 올려 드릴 수 있을까 하는 부담도 컸지만, 다음날 고린도후서 6 2절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는 분명 지금 이 시간이 은혜에 때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 전날에 있었던 미팅 결과를 기도회 때 성도님들께 미팅들이 호의적이었고 모든 것이 호의적이었다고 (Favorable) 고백했습니다. 시청에서는 저희가 필요한 모든 것을 꼼꼼히 적어 제공하겠다고 하고 올해 잘 되면 내년에도 계속 시청 광장을 내주겠다고 하고 시에서 이런저런 행사가 있는데 와줄 수 있냐고 하고, 시청에서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를 몰랐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성도님들과 모든 게 호의적이었다고 밖에 나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고린도후서 6장을 묵상하는 날 2절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며 저희의 눈을 크게 뜨게 했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를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은혜를 베풀 때가 불어로는 “Au temps favorable”로 공공 장소에서 모든 전도 행사를 할 수 없는 개신교 1퍼센트의 나라 프랑스가 인간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전도가 어려운 영적 암흑기일지 모르나 하나님의 시간에는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 임을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열고 깨달아야 할 때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예배를 회복시키겠다는 확실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온 이 곳 쌩껑땅!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저희는 약속의 땅에 들어온 것을 인정하며 이제는 그 땅들을 향해 전진하고 싸워 차지하는 것이 온전히 우리 교회들의 몫임을 깨닫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금요일 그리고 이번 주 주일 청년 10여명이 모여 벌써 태권무와 마임 5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준비 기간 동안 청년들이 섬김을 배워나가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배우고 책임감을 배우고 기도를 배우고 서로 양보하는 것을 배우는 것을 보며 이 준비기간이 청년들을 세우는 시간임을 느꼈습니다. 정말 교회가 쓰임 받을 때가 되었는지 시험으로 바빠도 다리를 다쳤어도 청년들은 강한 동기로 기쁨으로 순종하며 연습하고 있어 성령의 일하심을 청년들을 통해서도 보게 됩니다.

 

 

- 지역 센터 사역

 

 

지역 센터는 작년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교회 성도인 알리씨아, 미겔 부부를 통해 관계를 열어 주시며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년 7월에 좋은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올해는 약 20여명의 아이들에게 연극과 마임으로 너는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합니다. 지난 수요일 15명 가량의 성도들이 모여 연극의 내용을 정하고 시나리오를 만들 팀을 정하고 필요한 소품과 데코레이션등을 회의했습니다.  지역센터 사역은 8~12, 16~18일 총 7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이들을 만나 교제하며 마지막 날에 연극과 마임 공연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작년에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며 교제를 열었는데 이번에는 부모님들도 함께 오신다고 합니다. 지난 5월 이 지역 지역센터에서 개최한 지역 축제에서만 보아도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들의 이혼과 거듭되는 재혼으로 깨어지고 고통 받고 있는지 모릅니다. “너는 네 모습 그대로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이 가정에서 자신들의 가치를 찾아가고 또 앞으로도 해마다 계속 이어질 교회와의 관계 속에서 주님의 때에 복음을 듣고 자신의 삶에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를 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이 모든 전도 행사들을 앞에 두고 저희는 전쟁을 선포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무기는 오직 사랑과 겸손 그리고 섬김으로 저희 앞에 가로 막고 있는 모든 시험들을 이기기 위해 기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모든 기도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7월 저희 교회 사역뿐만 아니라 프랑스 전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도행사의 온전한 연합과 열매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우리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올리며,

 

프랑스 생껑땅에서

2014 7 1

최병길, 오인애 드림

 

 여름행사.JPG

 

 

 

기도제목

 

  1. 교회 예배의 부흥이 끊임없이 일어나도록.

  2. 교회의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고 이를 통해 이 땅의 가정이 회복되도록

  3. 교회 청년들이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고 각자의 소명을 찾을 수 있도록

  4. 부부가 하나되어 더욱 하나님 앞에 정결한 신부로 세워지고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5. 저희 사역을 위해서 기도뿐 아니라 물질로 후원할 수 있는 동역자들이 세워지도록.

  6. 새롭게 시작된 아침 말씀 기도회가 부흥의 도화선이 되도록

  7. 7월 지역 센터에서의 연극과 마임을 통한 전도 행사를 위해 (78~18)

  8. 시청 광장 해변과 공원 해변에서의 전도 행사를 위해 (7 14, 15): 안전, 날씨

  9. 교회 청년들과 파리 예수전도단 전도 행사를 위해 (7 21~24 * 날짜 변경 가능)

  10. 쌩껑땅 교회와 파리 삼일 교회 그리고 남가주 사랑의 교회의 온전한 협력과 풍성한 교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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