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선교한국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메인행사 연출로 섬깁니다.

정말 오랫만에 소식을 드립니다.
내일부터 이창진 선교사는 일주일간 포항 한동대에서 열리는 '선교한국 2023 대회' 메인행사에서 전체 연출로 섬깁니다. 올해 4월부터 의논은 해 왔는데 전격적으로 투입된 건 지난 6월부터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선교한국 본부의 간사님들과, 선교한국 스텝으로 섬기시는 주집회국의 간사님들, 그리고 하드웨어팀으로 지난 'NCOWE 세계선교전략대회'에 이어 '수상한거리프로덕션'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매 주 줌으로 모여 열심히 준비를 해 왔습니다.

이제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2023 선교한국 대회'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교한국대회는 1988년 시작되어 35년동안 17차례의 대회에 64,000여명의 참여자와 36,000여 명의 선교 헌신자를 배출한 한국선교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2년에 한 번 열리던 대회가 코로나로 인해 5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립니다.

1. 특히 청년세대들이 1,000여명 참여합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라는 주제가 참여한 모두에게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지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2. 그리고 이창진 선교사와 섬기는 스텝들에게 힘과 지혜 주셔서 가나안혼인잔치에 주님의 요청으로 물을 항아리에 가득 채워 연회장에 가져가는 하인들의 역할을 믿음으로 감당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마지막으로, 우리가 퍼다 나른 아무맛 없는 물을 극상품 포도주로 바꿔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가 이번 선교한국 기간내에 모두에게 경험되고 맛보아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CTM선교회 후원
국민은행 078537-04-006504 씨티엠(CTM)선교회

이창진 선교사 후원
신한은행 323-04-569529 이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