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만나 벌써 10년째 함께 꿈꾸는 베트남의 '찍꺼우'팀이 한국에 들어와 바울선교회 선교사수련회에서 오프닝 공연으로 '죽임당하신어린양'을 공연했습니다. 서로의 골짜기를 끌어안고 이 땅의 골짜기에 선 이들을 통해 저와 이 땅, 우리의 골짜기가 메워지는 것을 봅니다.
저에게 '선교'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나의 골짜기를 끌어 안고 주님이 이끄시는 골짜기로 가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서로의 언덕을 낮추어 서로의 골짜기를 메우십니다. 아무도 주었다는 사람이 없고, 모두가 받았다고 합니다.
굳이 선교라고 얘기하지 않아도요. 삶이니까요.
아름다운 '찍꺼우(Bridge)'와 그 삶을 누리게 하셔서 감사한 추억이었습니다.
2019년 마지막 한달여정을 시작하며
2019년 가을에 쓰는 봄, 여름의 소식들
베트남 Chieccou(찍꺼우) 한국공연투어
우린 모두 누군가에겐 선물이다. [2018조지아 문화교류사업리뷰]
베트남 호치민 노엘 크리스마스 K-POP 페스티발
조지아(Georgia) 문화교류행사 '아름다운 대한민국'
2018년 8월~11월 문화예술선교 네트워크 사역&모임 보고
2018년 1월~6월 해외사역&모임 보고
2018 세계선교대회 & 7차 선교전략회의 Sketch
마임아티스트 조인정의 일본사역 그리고 필리핀, 베트남.
2018 세계선교대회 & 7차 선교전략회의 (NCOWE VII)
아굴라의 텐트메이킹 이야기 2018
음악전문인을 위한 선교훈련-국제음악예술네트워크
2017년 전반기 사역 & 재정 보고
2017 제1회 문화예술인 타문화선교 컨퍼런스
조인정 마임콘서트 ’17’
2016년 사역 & 재정 보고
'우연' 야곱의 우물 연합예배
2016년 전반기 보고
CTM선교회 7,8월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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