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금요일 저녁 9시(1월 30일), 쌩껑땅에서 2시간 떨어진 세잔느라는 지역에서 최병길 선교사와 생껑땅 청년들이 함께 마임 컨서트를 합니다. 

 

샴페인으로 유명한 지역에 위치한 세잔느에는 예수전도단 캠프가 있고 그 곳에 신진심 선교사님께서 카페넷을 운영하며 지역 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 

신선교사님께서는 작년 전시회에서 요리 아뜰리에로 함께 섬겨주셨고 최병길 선교사와 계속 신뢰로 동역하시는 귀한 선교사님이십니다~ 

카페넷은 커피샵이면서 여러가지 아뜰리에를 통해 교회와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브릿지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서트를 통해 운영하시는 카페넷이 더욱 활성화 되고 지역사회의 주민들과의 관계가 형성되어 바로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프랑스의 상황적 한계를 넘어서서 신선교사님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빛이 비치는 주님의 큰 축복이 임하도록 함께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공연이 9시인데 학교수업 관계로 청년들이 6시 30분에 쌩껑땅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조급해 하지 않고 안전하게 세잔느에 잘 도착하도록 기도해주시고, 

날씨가 눈이 오거나 할 확률이 있는데 좋은 날씨가 허락되도록 날씨와 안전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