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장이야기

본문시작

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2014.07.27 23:56

프랑스에서 띄우는 7월의 기도편지

조회 수 3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프랑스에서 띄우는 7월의 기도편지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희는 하루 하루를 주님께 내어드리고 걱정과 근심보다는 하루 하루 기쁨과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요즘입니다. 8 19일 처음 아내와 함께 프랑스 쌩껑땅에 여행 가방 2개를 들고 와서 앞으로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막막했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넘치게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부르신 곳, 이 곳의 삶 가운데서 주님께 감사의 예배를 올려 드립니다.

 

아침 기도회를 통한 연합과 거룩함으로의 부르심

 

많은 성도님들의 중보 기도로 아침 기도회를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 되어 갑니다. 매일 아침 6~12명의 청년들과 노년들이 함께 로마서를 시작으로 에베소서, 히브리서, 고린도전서를 지나 고린도 후서를 이번 주말에는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3개월의 시간 동안 말씀을 타인이 아닌 자신을 바라보는 거울로 사용하며 마음속 중심의 회개를 통한 주님과 연합한 삶, 성도와 교회간의 온전한 연합 그리고 죄에 대해 민감함으로 거룩한 삶으로 이끄시는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날마다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시고 성장시키시는 주님의 말씀의 꼴을 먹으며 교회는 소명과 비전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도회를 시작하고 2개월쯤 지나서는 말씀으로부터 오는 기쁨의 은혜보다는 마음에 쓴 뿌리와 죄의 열매를 제거하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약 한달 가량은 아침 기도회가 눈물 그리고 고통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교회의 온전한 연합을 가로 막고 온전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일을 가로 막고 있었던 불신, 판단, 정죄, 질투, 교만, 불순종, 게으름, 분노, 미움, 온유하지 못함, 성급함, 말의 실수 등 그 동안 수면 상으로 올라 오지 않았던 죄의 쓴 뿌리들로 인해서 눈물의 회개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고 아침 기도회 시간들 가운데 뿌려진 눈물의 씨앗들이 점점 저희의 삶을 변화 시키는 것을 체험합니다.

 

교회의 성도들은 오랫동안 관계를 했음에도 그 마음 깊은 곳에 불신으로 인해 형제, 자매 사랑 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자백하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마음의 지경을 넓히며 서로 소통하기에 힘쓰기 시작했습니다. 형제가 형제에게 그 동안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고백하며 서로 화해의 포옹을 하는 시간, 20년 넘게 소속 되었던 교단에서 건물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 찾아온 권위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침체를 고백하며 새롭게 나아가려고 하는 결단의 시간, 고아로 자라 50년 넘게 함께 했던 남편과의 사별로 다 무너져 버린 마음을 다시 하나님께서 주님의 것으로 세우시려는 것을 인정하는 시간, 암 말기로 사망선고 받은 동생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자마자 주님을 영접하고 돌아가시기 전의 3주의 기간을 동생과 사투하고 기독교 장례를 치르고 돌아오신 장로님 가족의 고난의 시간들 등을 통해 주님께서는 우리 마음속 깊은 곳부터 새롭게 세우고 계심을 고백합니다.  

 

죄에 예민함으로, 죄를 고백함으로 주님과의 연합에 들어가도록 허락하신 시간들이어서 한 두 차례 기도회 해체의 위기까지 넘어서며 눈물로 싸우며 인내해야 했던 시간들이었지만 온전한 것을 주시려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는 끝까지 말씀을 붙들고 함께 인내했던 지난 한 달은 더 나은 신앙 생활로 이끄시는 주님의 강한 손을 체험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이상 우유를 먹는 신앙이 아닌 단단한 음식물을 먹고 전쟁에 나아갈 수 있는 장정의 신앙으로 성장시키시는 이 시간들을 허락하신 분께서도 주님이시고 이끄시는 분께서도 주님이시어 그저 순종하며 나아갈 뿐입니다.

 

7월의 전도행사들 (지역센터: 7 8~18, 시청광장과 공원 해변가: 7 14, 15)

 

- 시청 광장 해변과 공원 해변 전도 사역

 

 

아침 기도회를 통해서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알지 못하지만 약속된 그 땅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크고 작은 도시 곳곳에서 “Bouge Ta Ville”(도시를 움직여라) 라는 전도 행사들이 근 2년 사이에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은 직접적으로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지만 고아원과 양로원을 찾아가 콘서트를 하거나 보수가 필요한 집의 페인트 작업과 보수를 해주거나, 지역센터 가난한 아이들과의 활동 등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간접적인 전도 방식입니다. 이 때 형성된 관계들을 통해 교회에서 저녁에 찬양 콘서트를 하거나 교회로 인도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이 행사를 위해 교회들이 함께 연합한다는 것입니다.

 

저희 쌩껑땅도 지난 성탄절 성극을 통해 함께 연합했던 침례교회와 오순절 교회와 연합하여 함께 7월에 전도행사를 하려 계획했지만 침례교회의 목회자 부재와 오순절 교회의 내부행사들의 빈번으로 이번에 함께 연합하지 못하게 되었고, 저희 목사님께서도 두 교회의 협력이 없이 프랑스 전국에서 청년들이 오는 “Bouge Ta Ville”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지난 4월 파리의 한인 교회인 삼일 교회의 박용관 목사님을 만나 이번 여름의 사역을 함께 논의하였고, 동 기간 파리에서 있는 전도 행사를 위해 단기 선교를 오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와 협력을 전제로 함께 7월 전도 행사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6월 중순 사모님과 함께 시청에 컨택하며 이 곳의 큰 공원에서의 사역을 위한 허가 신청을 내고 계속 아침 기도회 마다 교회가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두 차례의 시청에서의 미팅을 통해 저희의 계획을 넘어서는 주님의 도우심을 통해 다시 한번 프랑스는 약속의 땅임을 확인하며 감사했습니다. 처음 지난 3월에 형성되고, 지난 4월 예술인들의 모임, 그리고 5월 가난한 지역의 지역 축제에서 서예 아뜰리에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된 부시장님을 이번 미팅을 통해 다시 만나면서 7월 전도 행사 허가를 수월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공원장소사용을 신청했는데, 7 14일 혁명 기념일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시에서 가장 중심인 시청 광장이 허가가 났습니다. 저희가 신청한 공원도 15일에 허가가 나면서 허가를 함께 준비하신 사모님께서는 교회에서 상상도 못하신 일이라며 기뻐하셨습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시청광장에서 여름에 휴가를 떠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쁠라쥬 (해변)”을 만드는데 저희는 올 여름 쌩껑땅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마임, 태권무, 부채춤, 페이스 페인팅, 풍선 만들기, 한글 이름 써주기 등의 활동으로 만나게 됩니다.   

 

저희의 계획과 달리 갑자기 커져버린 것 같아 저희는 준비에 대한 부담감으로 미팅을 마치고 다시 교회로 내려와 기도 드렸습니다. 3주 남짓 남은 시점에서 청년들과 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잘 올려 드릴 수 있을까 하는 부담도 컸지만, 다음날 고린도후서 6 2절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는 분명 지금 이 시간이 은혜에 때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 전날에 있었던 미팅 결과를 기도회 때 성도님들께 미팅들이 호의적이었고 모든 것이 호의적이었다고 (Favorable) 고백했습니다. 시청에서는 저희가 필요한 모든 것을 꼼꼼히 적어 제공하겠다고 하고 올해 잘 되면 내년에도 계속 시청 광장을 내주겠다고 하고 시에서 이런저런 행사가 있는데 와줄 수 있냐고 하고, 시청에서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를 몰랐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성도님들과 모든 게 호의적이었다고 밖에 나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고린도후서 6장을 묵상하는 날 2절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며 저희의 눈을 크게 뜨게 했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를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은혜를 베풀 때가 불어로는 “Au temps favorable”로 공공 장소에서 모든 전도 행사를 할 수 없는 개신교 1퍼센트의 나라 프랑스가 인간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전도가 어려운 영적 암흑기일지 모르나 하나님의 시간에는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 임을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열고 깨달아야 할 때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예배를 회복시키겠다는 확실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온 이 곳 쌩껑땅!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저희는 약속의 땅에 들어온 것을 인정하며 이제는 그 땅들을 향해 전진하고 싸워 차지하는 것이 온전히 우리 교회들의 몫임을 깨닫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금요일 그리고 이번 주 주일 청년 10여명이 모여 벌써 태권무와 마임 5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준비 기간 동안 청년들이 섬김을 배워나가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배우고 책임감을 배우고 기도를 배우고 서로 양보하는 것을 배우는 것을 보며 이 준비기간이 청년들을 세우는 시간임을 느꼈습니다. 정말 교회가 쓰임 받을 때가 되었는지 시험으로 바빠도 다리를 다쳤어도 청년들은 강한 동기로 기쁨으로 순종하며 연습하고 있어 성령의 일하심을 청년들을 통해서도 보게 됩니다.

 

 

- 지역 센터 사역

 

 

지역 센터는 작년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교회 성도인 알리씨아, 미겔 부부를 통해 관계를 열어 주시며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년 7월에 좋은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올해는 약 20여명의 아이들에게 연극과 마임으로 너는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합니다. 지난 수요일 15명 가량의 성도들이 모여 연극의 내용을 정하고 시나리오를 만들 팀을 정하고 필요한 소품과 데코레이션등을 회의했습니다.  지역센터 사역은 8~12, 16~18일 총 7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이들을 만나 교제하며 마지막 날에 연극과 마임 공연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작년에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며 교제를 열었는데 이번에는 부모님들도 함께 오신다고 합니다. 지난 5월 이 지역 지역센터에서 개최한 지역 축제에서만 보아도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들의 이혼과 거듭되는 재혼으로 깨어지고 고통 받고 있는지 모릅니다. “너는 네 모습 그대로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이 가정에서 자신들의 가치를 찾아가고 또 앞으로도 해마다 계속 이어질 교회와의 관계 속에서 주님의 때에 복음을 듣고 자신의 삶에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를 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이 모든 전도 행사들을 앞에 두고 저희는 전쟁을 선포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무기는 오직 사랑과 겸손 그리고 섬김으로 저희 앞에 가로 막고 있는 모든 시험들을 이기기 위해 기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모든 기도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7월 저희 교회 사역뿐만 아니라 프랑스 전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도행사의 온전한 연합과 열매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우리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올리며,

 

프랑스 생껑땅에서

2014 7 1

최병길, 오인애 드림

 

 여름행사.JPG

 

 

 

기도제목

 

  1. 교회 예배의 부흥이 끊임없이 일어나도록.

  2. 교회의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고 이를 통해 이 땅의 가정이 회복되도록

  3. 교회 청년들이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고 각자의 소명을 찾을 수 있도록

  4. 부부가 하나되어 더욱 하나님 앞에 정결한 신부로 세워지고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5. 저희 사역을 위해서 기도뿐 아니라 물질로 후원할 수 있는 동역자들이 세워지도록.

  6. 새롭게 시작된 아침 말씀 기도회가 부흥의 도화선이 되도록

  7. 7월 지역 센터에서의 연극과 마임을 통한 전도 행사를 위해 (78~18)

  8. 시청 광장 해변과 공원 해변에서의 전도 행사를 위해 (7 14, 15): 안전, 날씨

  9. 교회 청년들과 파리 예수전도단 전도 행사를 위해 (7 21~24 * 날짜 변경 가능)

  10. 쌩껑땅 교회와 파리 삼일 교회 그리고 남가주 사랑의 교회의 온전한 협력과 풍성한 교제를 위해

     

     

     

     


  1. 07Feb

    프랑스에서 띄우는 2월의 기도 편지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37:5) 할렐루야! 지금도 말씀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권능이 기도동역자 여러분의 삶 가운데 생기...
    Date2015.02.07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59 file
    Read More
  2. 28Jan

    [프랑스 생껑땅 소식] 세잔느 마임 컨서트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오는 금요일 저녁 9시(1월 30일), 쌩껑땅에서 2시간 떨어진 세잔느라는 지역에서 최병길 선교사와 생껑땅 청년들이 함께 마임 컨서트를 합니다. 샴페인으로 유명한 지역에 위치한 세잔느에는 예수전도단 캠프가 있고 ...
    Date2015.01.28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78 file
    Read More
  3. 14Jan

    도서관 사역: 주의 도우심으로~

    어제 오후 3시 도서관과 있었던 1차 세계 대전 공연은 주의 도우심으로 잘 마쳤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비가 많이 오는 토요일 도서관에는 평소때 보다 많은 사람들이 ...
    Date2015.01.14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08 file
    Read More
  4. 26Dec

    [프랑스 생껑땅] 하나되는 사랑

    온전히 하나가 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난 성탄절 성극은 온전히 하나가 되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며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회에 거...
    Date2014.12.26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636 file
    Read More
  5. 30Oct

    [프랑스 생껑땅] 덴마크 신학교 학생들과의 전도행사 (20일~26일)

    지난주 덴마크의 한 신학교인 IABC에서 학장을 포함한 다양한 인종의 신학생 9명이 프랑스에 미션 트립을 왔습니다! 작년에 목사님의 셋째딸 안레아가 1년을 보낸 신학교인데 이번에 북불의 기도의 집과 쌩껑땅을 들...
    Date2014.10.30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90 file
    Read More
  6. 07Oct

    프랑스에서 띄우는 10월의 기도편지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리시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느헤미아 2장 20절) 다 무너져버렸던 성벽을 재건하는 역사를 프랑스와 유럽에 계속하고 계신 하나님께 ...
    Date2014.10.07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94 file
    Read More
  7. 02Oct

    늙고 병들어 외로울때 당신의 손을 잡아 드리는 예수님

    조엘 할아버지의 둘째 누나 올해로 83세인 조제트 할머님~ 이렇게 좁은 쌩껑땅에서 관계가 소원해진 이후로 15년 동안을 만나지 않았다는 조엘과 조제트 할머님! 그리고 욥기를 묵상하던 지난 7월 누나가 자꾸 자신...
    Date2014.10.02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272 file
    Read More
  8. 05Sep

    (퐁뇌프 교회) 귀한 어린이 사역을 마치고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파리의 한인 교회인 퐁뇌프 교회의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청년들과 함께 금요일 저녁에 도착하여 퐁뇌프 교회의 주일 학교 교사님들과 함께 일일이 아이...
    Date2014.09.05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65 file
    Read More
  9. 10Aug

    프랑스에서 띄우는 시원한 생수같은 8월의 기도편지

    계속 되는 8월의 무더위에 성도님들과 가정에 문안 인사 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7월 한달 내내 계속 되어왔던 전도 행사를 모두 잘 마치고 교회 건물 2층 보수 공사를 도우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 한 해의 새...
    Date2014.08.10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36 file
    Read More
  10. 28Jul

    7월 파리 전도 축제를 마치며 ~

    지난주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남편과 쌩껑땅 교회 청년인 에비, 아나엘, 기욤이 함께 매년 파리에서 예수전도단 주체로 열리는 7월 전도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마임을 처음 접하는 청년들을 훈련시켜 함께 가는...
    Date2014.07.28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419 file
    Read More
  11. 27Jul

    프랑스에서 띄우는 7월의 기도편지

    프랑스에서 띄우는 7월의 기도편지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희는 하루 하루를 주님께 내어드리고 걱정과 근심보다는 하루 하루 기쁨과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Date2014.07.27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07 file
    Read More
  12. 18Jul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 !

    13일 저녁 8시경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6명의 청년과 파리 삼일교회에서 박용관 목사님과 3명의 청년이 함께 쌩껑땅에 도착했습니다. 짧게 소개를 마친 후 2명씩 성도님들댁으로 가서 13시간이 넘게 비행기를 타고...
    Date2014.07.18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39 file
    Read More
  13. 09Jun

    프랑스에서 드리는 5월의 기도 편지

    ‘가정의 달’이라는 5월에 저희와 그리스도 안에 한 가족 되는 기도 동역자 여러분께 안부 인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세월호 사건’으로 가슴 아파하시고 지금도 애타게 실종자를 기다리는 가...
    Date2014.06.09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66 file
    Read More
  14. 10Mar

    프랑스에서 띄우는 3월의 기도편지

    따스한 봄 햇살이 잔잔하게 비추는 3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안부 인사와 더불어 기도편지 보내드립니다. “여리고 성”의 첫 승리처럼 전시회는 처음부터 마칠 때까지 주님의 은혜로 저희의 생각을 ...
    Date2014.03.10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459 file
    Read More
  15. 05Feb

    프랑스에서 띄우는 최병길& 오인애 선교사의 2월의 기도편지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저희 가족도 첫 해외에서의 명절을 맞아 한국에서만큼은 못하지만 전이라도 만들어 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올 한...
    Date2014.02.05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502 file
    Read More
  16. 30Jan

    (프랑스소식)생명, 빛 그리고 한국 (그림 전시회 & 요리, 서예 아뜰리에)

    프랑스 생껑땅에서 시도되는 귀한 문화예술사역의 소식입니다. 생명, 빛 그리고 한국이란 주제로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쌩껑땅의 Galerie d'Art 에서 박신호, 금영숙 작가님의 그림 전시회 및 한국 요리와 서예 ...
    Date2014.01.30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979 file
    Read More
  17. 09Jan

    (프랑스소식)"생명, 빛, 그리고 한국"

    " 생명, 빛 그리고 한국" 이라는 주제로 하는 한국인 작가 두 분(박신호,금영숙)의 그림 전시회를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는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쌩껑땅의 115 Galerie d'Art서 하게 됩니다. 금영...
    Date2014.01.09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422 file
    Read More
  18. 06Jan

    2014년 새해 프랑스에서 띄우는 최병길& 오인애 선교사의 기도편지

    2014년 “은혜”와 “빛”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역자 여러분 모두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새해에는 여러분 한 분 한 분 가운데 그리스도 한분만으로 부흥이 일어나는 한 해가...
    Date2014.01.06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858 file
    Read More
  19. 09Dec

    (프랑스 최병길 선교사)프랑스에서 띄우는 최병길& 오인애 선교사의 세 번째 기도편지

    프랑스에서 띄우는 최병길& 오인애 선교사의 세 번째 기도편지 완연한 겨울의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2월에 보고 싶은 동역자 여러분들께 프랑스에서의 따뜻한 소식을 보냅니다. 평화의 왕 되시는 예수 ...
    Date2013.12.09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572 file
    Read More
  20. 04Nov

    (프랑스 최병길 선교사)주님이 하셨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에 보고 싶은 동역자 여러분들께 글을 띄웁니다.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가운데 잘 지내고 계실 줄 믿습니다. 프랑스 소도시의 정착생활이 왠지 지루하고 길게 느껴질 거라는 저희의 생각...
    Date2013.11.04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59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