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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2020.07.27 11:47

최병길·오인애선교사 6월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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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월의 기도편지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10 26,27)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강건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교회 예배가 활성화되고 성도가 함께 기도하며 교제하는 것이 어려운 현실의 상황이 코로나 이후에 교회의 모습과 선교의 모습이 어찌 달라지게 될지 고민해보게 됩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도 불구하고 위의 말씀처럼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이 하나님으로서는 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새롭게 힘을 얻어 일어서기를 축복합니다.

 

 

 

 

 

1.    쌩껑땅 교회와 유럽의 상황들

 

 

 

프랑스 지역 및 유럽 전 지역에 내려졌던 봉쇄령이 6월을 기점으로 서서히 해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리에는 사람들이 몰려나오기 시작했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은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자유를 추구하는 프랑스 사람들에게 이번 봉쇄령은 어느 민족보다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하루에 확진자수가 평균 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착용등)가 잘 지켜지고 있지는 않는 듯 합니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안정되고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기도합니다.

 

 

섬겼던 쌩껑땅교회는 인터넷으로 비대면 예배를 아마도 9월까지는 계속 드릴 듯합니다. 이로 인해 연세가 있으신 성도분들은 힘든 상황이라 젊은 교인들이 찾아뵙거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외에 더 많은 프랑스교회들은 인터넷 시스템도 사용하지 못하여 그룹통화로 전화기를 붙들고 예배 드리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되어서 대면예배에 대한 갈급함이 더욱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와 함께 사역하던 여러 전도팀들은 마스크를 나누어주며 전도하거나 이제 다시 상황을 정비하고 봉쇄령이 풀림과 동시에 조심스럽게 거리로 나서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식으로는 코로나 이후에 유럽에서 성경판매량이 급속하게 늘었다고 합니다. 죽음의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자들의 손길에 귀한 만남이 이루어지길 계속 기도부탁 드리고 각 사역팀들도 안전하고 강건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2.    쌩껑땅교회 엉드레 할아버지의 소천소식.

 

 

 

 며칠전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쌩껑땅교회에 어른이신 엉드레할아버지의 부음입니다. 엉드레할아버지는 4년전쯤 교회 청년인 미겔을 통하여 교회로 인도된 분이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이셨는데 카톨릭배경에서 자라나셨고 교회에서 세례도 받으시고 누구보다 순전하고 신실한 믿음으로 짧은 시간에 교회 모든 성도들의 믿음의 모범이 되셨고 늘 밝고 힘차게 신앙생활을 해오셨습니다. 늘 주일 아침마다 제가 교회로 걸어 들어가면 그저 빛에 비친 그림자만으로 환하게 저를 반기시며 ! 넌 오늘도 행복하니?’하고 물으시며 난 늘 주님 때문에 행복해!’하고 말씀하곤 하셨습니다. 몇 번의 수술의 힘든 수술을 하시고 코로나로 인해 병실에서 누구와도 접촉하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시다 집으로 돌아와 평안을 누리시며 자신이 이제는 주님께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질 담임목사님을 부르셔서 하룻밤을 지새고 다음날 새벽에 조용히 잠드셨습니다. 저에겐 짧지만 빛났던 그 분의 마지막 몇 년간 주님과의 동행의 시간들이 저의 생애에 큰 흔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천국 가는 그 날을 어떻게 순전하게 준비해야 할 지 생각해 보게 해 됐습니다.

   

3.    한국에서의 사역들 (목천교회사역, C-TENTMAKER 선교회 사역)

 

 

 

 저희는 결국 7월초로 예정 되었던 프랑스로의 귀국을 1년 정도 늦추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유럽의 상황이 한국과 같이 안정세를 띠기 까지는 짧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쌩껑땅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과 그 곳에서 함께할 교회나 단체와의 컨택이 비대면으로 예배 드리는 지금의 시점에서는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안식년으로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새롭게 사역자로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숙소 문제로 알아보던 중 지인 목사님을 통해 소개받은 충남 목천에 작은 시골교회에서 어렵게 목회하시는 목사님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기간을 어떻게 사용하실지 알 수 없으나 목회를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곳에도 많은 다문화가정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여 아마도 저희 공부한 한국어 교원과정이 이들과의 접촉점을 주지 않을 까 기대함이 있습니다. 농촌교회의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다음세대의 부재가 유럽과 같이 교회가 비어가는 현 상황에서 더욱 기도하며 섬길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한국에 머물러 있는 동안 저희를 파송해주신 C-TENTMAKER선교회에 일주일에 하루 출근하여 지금까지 선교지에서의 문화사역에 대한 매뉴얼 작업과 다시 선교지에서 필요로 하는 사역들을 준비하는 시간들과 선교회 관련 행정일들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선교회에서는 감사하게도 선교지에 나가있지 않은 기간이지만 국내선교사로 인정해주시고 사역준비를 도와주기로 하셔서 한국에 와서도 끊임없이 조언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보금자리 역할을 해주셔서 이 시간을 비롯하여 선교회 대표이신 이창진 대표님이하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    한국어 교원 자격증 .

 

 

 

 감사하게도 저희는 한국어 모의수업 실습까지 잘 마쳤습니다. 아내는 전과정을 모두 이수하여 한국어 교원 자격2급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저희가 섬기게 될 목천에 800명이상의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이 거주하고 있어 한국어 수업이 귀한 전도의 도구가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이 자격증이 선교에 귀하게 사용되어지길 기대합니다.

 

 

 

 

5.  재정 후원에 관련하여

 

 

 

 부족한 저희들을 지금까지 기도로 재정으로 후원해주신 분들 가운데 안식년 아닌 안식년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혹시라도 선교후원을 보내주시는 것에 부담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 교회가 계시다면 어려워하지 마시고 말씀하여주시면 저희는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미 저희는 많은 것을 여러 동역자분들 덕분에 잘 누렸기 때문에 감사함 마음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국내선교사로 인정해 주신다면 한국에 남아있는 동안도 더욱 선교사의 자세로 섬기며 작은 일에 기쁨으로 충성하려합니다. 계속 기도의 끝은 놓지 않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1.     코로나로 인한 한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 처해 있는 어려움이 잘 해결되고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2.     프랑스의 쌩껑땅 교회, 이태리의 R.E.M 등의 동역자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고 더욱 하나님 안에 귀하게 사용되어지길.

3.     두 부부가 말씀 안에 하나되고 주님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이 주신 2최아인을 부모로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4.     한국 충남 목천에서의 새로운 교회사역과 C-TENTMAKER 선교회 사역이 은혜가운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

 

 

 

 

 

 

2020 630,

 

대한민국 서울에서, 최병길 & 오인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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