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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2017.03.31 00:08

프랑스에서 띄우는 3월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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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육체 가운데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라디아서 2장 20절 후반)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인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의 삶과 십자가를 통해 나타내신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묵상하는 일은 아무리 반복해도 끝없는 감동을 주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삶을 닮아가라고 사도 바울이 남긴 디모데전후서를 통해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 경건의 삶 »을 향해 전념하고 전력 질주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그리스도처럼 살기 위해 오늘 하루도 온 마음을 다해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교회로서 서로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가 뜨겁게 사랑하는 그 조건 없는 아가페의 사랑이 각 성도님의 가정들과 교회에 있기를 기도하며 3월의 기도 편지를 띄웁니다.

 

이슬람 전도세미나(2월 4일~ 5일)

 

 

교회 청년 리더 중 한 부부 (Miguel, Alicia)가 오래 전부터 무슬림 전도 사역에 많은 관심을 갖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 아가페 모자이크라는 이슬람 선교회를 통해 파리에서 한 달 한 번씩 무슬림 전도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이 부부의 주관으로 특별히 전교인을 대상으로 이슬람교도들을 어떻게 하나님께 인도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고민하고 배우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프랑스 전역에 특별히 저희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많은 무슬림들이 살고 있고 푸드뱅크 (Food bank) 사역이나 어린이 전도 사역을 통해서 늘 이들을 접하게 되는 데 어떻게 그들에게 복음으로 접근 할 수 있는 지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결국에는 그들을 다르게 볼 것이 아니라 한 이웃으로 여기고 진리를 갈구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진리를 전해야 한다는 것을 나누었습니다.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하게 된 카림(Karim, 세미나 강사)과 그의 어머니인 목다리나의 (Mokdarina) 간증을 통해 종교만 남아있던 희망 없는 “무슬림 여인”의 삶에서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삶을 살게 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나누어 주어 많은 이들에게 은혜가 되었고 교인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유럽 국가 가운데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이슬람 국가에서 이민 와서 4세대, 5세대까지 프랑스에 뿌리 내린 이들을 어떻게 진리 되신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하는 지는 큰 과제이기에 이 들을 위해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탈리아 마임 전도 컨퍼런스 (2월 23일 – 3월 3일)

 

작년 이어 올해에도 마임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전도자들을 대상으로 이탈리아에서 두 번의 마임 전도 컨퍼런스를 가졌습니다. 한 번은 로마 근교인 비테르보 (Viterbo) 지역에서 ‘행복한 가정’ 이라는 마임을 가르쳤습니다. 단순히 마임 작품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가정의 의미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알려주는 에베소 5장의 말씀, 기초석이 되는 창세기 말씀 그리고  여러 말씀등을 묵상하며 나누었고 이 땅에 일그러진 가정, 성, 결혼에 대한 의미를 회복하고 결국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을 각 자가 가졌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유럽 땅에 만연한 이 문제들을 놓고 중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컨퍼런스를 통하여 저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마임 전도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밀라노로 (Milano) 장소를 이동하여 페루인들이 중심인 라틴아메리카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어색해하던 사람들이 끝날 때가 되자 가족처럼 되어 아쉬워했습니다. 특별히 거리에서 실제로 전도를 하게 되었는데 함께 한 팀들이 은혜를 많이 받고 예수 역할을 했던 자매는 미혼모로 자식들을 데리고 이탈리아로 와서 힘든 시간을 지냈지만 이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위로로 회복되는 역사도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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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말씀 양육 (기도의 집)

 

오인애 선교사는 계속해서 청소년들을 일대일로 만나서 대화하고 주일학교를 통해 복음을 다시 재점검하는 시간을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가 아이들에게 본이 되기 위해 말씀으로 삶을 살아내려 애쓰고 있습니다.

 

지난 번 기도편지에 나누었듯이 3월 11일에 쌩껑땅에서 한 시간 반 가량 떨어진 기도의 집에 방문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 곳에 있는 선교 팀과 함께 로마서 1장부터 12장까지의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빅토리아 (Victoria), 로하 (Laura), 로리안 (Laurie Anne)은 그 어느 때보다 말씀을 먹고 마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저희가 바라던 대로 부모세대인 빅토리아 어머니인 페튤라가 (Pétula) 참석하여 아이들보다도 더 은혜를 받고 다른 부모가 올 때에도 함께 참석하기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이 일들이 다른 부모님들도 동일하게 말씀을 사모하고 자녀들을 축복하는 하나님의 상속이 계속 흘러가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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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외곽(EPINAY) 전도집회 참석(3월13-15일)

 

최병길 선교사는 파리외곽 무슬림 밀집 지역인 EPINAY란 곳에서 4교회가 연합하여 가진 거리전도집회에 참여하였습니다. 특별히 2월에 이슬람 전도세미나에 참여했던 Karim이 주축으로 하여 주변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전도버스를 빌려 사람들을 초대하여 복음을 전하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도하며 전도에 뜨거운 열정을 가진 프랑스 사람들을 만나게 하셔서 주님 안에 한 가족임을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한 사람이상 모슬렘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히잡으로 머리를 가린 아주머니들이 복음에 관심을 가져주었고 마음을 열어 주었습니다. 쌩껑땅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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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쏭 (Soissons) 교회에서의 뮤지컬 사역 (3월18일)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몇 몇의 불참자로 인해서 저희 부부도 뮤지컬에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며 더욱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시간이 되었고 아이들과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 교회는 80세가 넘으신 초대 목사님을 이어서 후기 목사님께 교회를 넘기기 위해 40년이라는 시간을 내부적 갈등으로 싸워온 교회입니다. 오래 전 교회가 부흥기를 맞았고, 프랑스에서는 드물게 건물도 아름답게 지어놓은 이 교회에 오늘날에는 어린이와 청년 세대가 없어 아름답게 쌓아온 영적 유산을 물려줄 다음 세대 없음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얀 (Yann) 목사님과의 인연은 1년 전 지역 기도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젊은 한 청년 같은 분이 힘없이 많은 연로하신 목사님들 사이에 끼어 있는 것을 보고 가서 대화를 했었습니다. 그는 20여년 전 예수 전도단에서 만들었던 뮤지컬을 통해 주님을 만나 목사님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 그와의 인연으로 계속 기도하며 이번 뮤지컬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공연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얀 목사님은 많은 사람에게 광고하지 않았지만 60명의 사람들이 참석하였고 특별히 젊은 담임목사님이 큰 감동을 받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교회사역에 격려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스와쏭 교회가 주님께서 주실 새포도주인 다음세대를 담을 새부대가 되는 놀라운 회복의 역사가 이 교회에 허락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앞으로 저희 부부는 이렇게 주변에 작은 교회들에게 가진 것을 나누며 힘을 주는 일들이 계속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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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의 마임 수업이 시작되다.

 

작년 몇 주간 초등학교 한 학급에 초청되어 마임수업을 3주간 했었는데 그 때 인상 깊게 생각했던 담임 선생님이 다른 학급 선생님들께도 추천하여 올해는 4학급에서 3시간씩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수업은 단순히 마임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서 가정으로부터 사회로부터 상처 받은 아이들이 회복되고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더 나아가서 아이들 각자가 하나님이 만드신 귀한 존재라는 기독교적 가치를 주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선생님들이 놀라울 정도로 아이들이 집중하고 잘 따라와줬습니다. 또한 이번 기회로 계속 이 지역의 다른 학교들에서도 선생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절차도 밟아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역 학교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사역들 (세잔 마임 공연(5월 13일), 시청주최 문화단체 홍보소개(5월13,14일))

 

신진심 선교사님이 섬기시는 세잔(Sezanne) 시청 극장에서 재작년에 이어 한 번 더 마임공연을 가지게 됩니다. 이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을 섬기고 심선교사님이 섬기는 교회와 문화단체 KAFE.NET이 주민들에게 잘 홍보되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접촉점이 되도록, 특별히 혼자서 한 시간 가량 장시간 공연해야 되는 상황이라 체력적으로 강건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시청에서 주최하는 지역 단체 소개를 하는 날 마임공연과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교회 문화단체인 AFP PASS’02를 소개하는 기회를 주었는 데 시청과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 주민에게도 단체를 잘 소개하여 교회로 인도될 수 있는 접촉점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1. 여러 번의 자살 시도로 인해 정신 병원에 있는 청년 에바 (Eva)와 그의 가족이 이 어려운 시간을 이기고 참된 그리스도의 자녀들로 회복되기를 기도해주세요. 
  2. 부모와 자녀세대가 하나가 되어 주님의 소명을 성취하고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복된 가정들이 이루어 지고, 어린이 세대와 조부모 세대도 소통하여 결국 모든 세대가 추수의 때에 쓰임 받고 충만한 기쁨을 누리도록
  3. 언어 장벽을 넘어서 최병길 선교사가 불어로 말씀을 전하고, 오인애 선교사가 주일 학교  말씀 전할 때 청소년들을 ‘진리’로 인도하여 두 부부가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4. 쌩껑땅 교회가 ‘말씀’이라는 반석 위에 세워져서 프랑스와 불어권, 땅끝까지 복음을 들고 가는 복음과 선교의 교회가 되도록
  5. 넓어지기 시작하는 현지 교회들 (스와쏭, 파리, 세잔느, 몽미라이, 샤토티에리, 와브랑)과의 관계에서 신뢰가 형성되고 쌩껑땅 교회와 협력하여 무엇 보다 주님의 축복을 흘려 보낼 수 있도록
  6. 한 마음으로 동역할 수 있는 현지인 동역자들이 많이 생기고, 기도와 재정 후원자들도 더 생겨 넓혀지고 있는 사역들이 잘 감당이 되도록
  7. 두 부부가 매일 말씀 안에 승리하는 삶을 살고 앞으로 선교사와 제자들을 훈련하는 자로   잘 준비되어 지고 난임을 이기고 믿음의 2세를 얻는 한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2017년 3월 30일,

프랑스 쌩껑땅에서,

최병길 & 오인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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