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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2017.02.01 21:16

프랑스에서 띄우는 2월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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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해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마태복음 25장 34절)

 

 

 

300용사 기도회 (1월 9일~ 19일)

 

프랑스 북쪽에 위치한 영국 호라이즌 선교센터에서 (Horizon) 운영하는 기도의 집에서 한국인 선교사님께서 주관하시는 북아프리카와 프랑스를 위한 중보 기도회가 10일간 있었습니다. 올해는 7회째 인데 앞으로의 저희의 사역을 두고 주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꼭 참여해야 한다는 마음을 주셔서 다 내려놓고 가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목회서신인 디모데전후서를 묵상하고, 영국인 선교사님의 생명수 같은 말씀, 기도와 찬양을 통한 주님과의 깊은 교제로 맡겨진 청소년 사역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중앙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튀지니, 세네갈, 모리타니아, 웨스트 사하라, 기니, 말리, 모로코 등을 나라들의 영적, 정치적, 경제적 상황들을 일일이 알아 보며 그 나라들을 축복하고 말씀을 선포하는 중보기도를 하는 시간들을 통해 전에는 몰랐던 ‘선교’에서 중요한 개념인 ‘땅’에 대한 개념이 ‘유업’으로 인식이 되었고 그 땅들을 보며 중보 할 때 우리 안에 있는 마음의 땅이 더 잘 이해가 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쌩껑땅 교회는 부모 세대가 자녀 세대에게 ‘복음’을 전했고 믿음을 부모를 통해 전달 받은 청년들이 주를 이루는 교회입니다. 그러나 창세부터 예비된 ‘하나님의 나라’(유업)은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함 가운데서 밝혀지는 소명인데 우리 청년들은 대부분 다 자신들의 소명을 알기 위해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부모세대와 함께 연결되어 있고, 이 두 세대가 함께 풀어가야 하는 과제라는 마음을 명확히 주셨습니다. 기도회 기간 동안 오인애 선교사는 가정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이루셨던 부모님을 통해 받은 ‘복음’과 ‘유업’으로 인해 오늘날 프랑스 선교사로 인도 받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먼저 부모가 정말 맛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맛’을 알고 그것을 자녀에게 가정이라는 삶의 터전에서 맛있는 요리로 전해주고, 그 말씀과 삶이 하나 되는,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그리스도안의 가정이 되려면 삶이 예배가 되는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주일에 청소년 말씀 사역만 하게 될 것 이라는 저희의 제한된 생각과 달리 이제는 그들의 부모 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자녀들이 체험하는 주님과의 교제를 직접 보고 이해해야 하는 두 세대 사이에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도 3월부터 6월까지 이 곳 기도의 집에서 지난 3년 동안 쌩껑땅 교회의 청년들이 말씀에 눈을 뜨도록 수고해 오신 한국인 선교사님과 함께 한 달에 한번 토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찬양, 기도, 말씀을 통해 주님을 알 수 있게 되도록 청소년들을 데리고 오기로 했습니다. 그때 청소년뿐만 아니라 한 가정씩 한번은 꼭 부모님께서 모두 꼭 오실 수 있도록 목사님께서도 동의해 주셔서 교회 회의 시간 때 권장하였고 이번 주부터는 각 청소년의 부모님을 만나 주님 주신 마음을 나누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오랫동안 죽은 것 같았던 프랑스 교회에서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 세대인 이 “다음 세대”는 많은 선교사님들과 크리스천 전 세대들의 눈물의 기도로 낳은 ‘부활’한 세대인데 오늘날 이들에게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넣어 주시고, 그들을 놀라운 부흥의 계획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만약 소명을 받은 젊은 청년이 주님을 따라간다고 해도 부모가 그 일을 못하게 막거나 또 앞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길 많은 어려운 일들을 헤쳐나갈 때 필요한 부모로부터의 기도의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이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부모가 원하는 것이 진정한 자녀의 행복이라면 내 삶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살아가는 것만큼 가장 큰 행복이 없는 것을 부모님께서 깨닫고 그들이 자녀와 함께 그 소명을 성취해나가는 것 또한 자신들의 큰 행복임을 깨닫길 원합니다.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받고 함께 성취하는 큰 꿈을 안고 앞으로의 사역을 감당하도록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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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말씀 양육 (GBL, 주일 학교)

 

저희 부부가 한국에 있었던 지난 9월 말부터 청소년들은 고등학생 성경 모임 (GBL : Group Biblique Lycéen)을 시작해왔습니다. 교회의 영적 리더십이 없이 학생들끼리만 모이는 것에 대해 걱정도 있었지만 이 모임을 인도하는 리더십들에게 더욱 긴밀하게 가이드를 주며 방향을 잘 잡아 나갔습니다. 특별히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을 대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한 명 한 명 만나 그들과 마음을 열고 대화로 소통하며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 기도해주며 격려하는 것에 더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이들의 성경 모임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들 안에는 카톨릭 배경에서 온 넌크리스천과 모슬렘이 넘치는 프랑스에서 신앙을 지켜야 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모든 답이 « 성경 » 에 있기에 이들의 모임은 이들이 더욱 « 진리 »를 알도록 힘쓰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그들의 채팅 방에서 그들이 하는 대화도 놀랍게 보고 있지만, 우리 청소년들에게 주님께서 성령으로 부어주시는 ‘지혜’로 더욱 놀라워하고 있고, 그들이 답하지 못하는 내용을 진리의 말씀으로 가이드해줄 수 있는 특권도 누리고 있습니다.

 

 

주일 학교는 새로운 청소년 두 명 (오헬리앙, 아드리앙)과 더불어 로하, 레아, 마리, 빅토리아, 로히안느, 엠마, 아홀드와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그 중 중요한 말씀은 더 묵상해서 마음 밭에 심기고 새기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생명의 말씀의 « 씨앗 »을 마음 밭에 심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별히 중고등부 교재가 거의 없는 프랑스여서 한국에서 가져온 자료를 불어로 번역해 프랑스 목사님께 보여드렸는데 ‘복음’이 한국이라는 땅에 들어가 한국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되어 있어 ‘복음’은 좋으나 현지에 부분적으로 부적합하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1930년도에 쓰여진 당신이 가지신 복음 관련 책을 주셔서 그 것을 가지고 새로운 교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작업은 많은 시간과 인내를 요구하는 작업입니다. 마치 가장 좋은 식재료인 신선한 생선을 가지고 한국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매운탕을 했지만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프랑스 사람들에게는 비록 좋은 식재료이고 좋은 영양소를 줄 수 있을지라도 현지에는 부적합하다는 논리입니다. 결국 한국에서 가져온 책들과 자료들도 참고하고, 저희 부부가 매일 말씀 묵상한 내용을 잘 정리해서 프랑스라는 문화적, 언어적 다른 상황을 잘 융화시켜서 교재를 만들어야 하는 도전도 앞으로의 기도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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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사역들 (이탈리아 마임 컨퍼런스와 스와쏭 교회에서의 뮤지컬 사역)

 

최병길 선교사는 지난 1월 1일에 감당해야 했던 주일 설교를 은혜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 마다 설교를 준비하고 불어로 설교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으니 이를 위해 많은 중보를 부탁 드립니다. 오인애 선교사는 청소년 주일 학교에 사용할 교재를 불어로 만들고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도록 기름 부으심을 위해 중보를 부탁 드립니다.

 

2월에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와 밀라노에서 이탈리아 현지 교회들의 청년들과 리더십들이 함께 마임을 전도 도구로 배우는 ‘마임 전도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저희는 교회에서 동역자인 이탈리안 부부가 함께 동행하는데 이 시간이 저희 팀 또한 더욱 견고해지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1월 8일에는 쌩껑땅에서 한 시간 떨어진 스와쏭의 프랑스 현지 교회의 목사님 및 리더들과 만나 기도하며 2월에 예정이 되었던 뮤지컬을 3월 18일로 연기해서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뮤지컬 사역은 작년부터 약속이 되어있었는데 준비하는 가운데 많은 영적 공격이 있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약 백 명 정도의 교인들이 있는 스와쏭 교회에 막상 목회자 자녀 외에는 어린이와 청년세대가 전혀 없는 이 교회에 ‘다음 세대’가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이 뮤지컬이 현지 교회에 새로운 ‘전도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저희 교회에는 2월 4일과 5일에 저희의 동역자인 이탈리안 부부가 주관하는 ‘나의 이웃, 모슬렘’ 이라는 모슬렘 전도 세미나와 전도초청집회가 있습니다. 프랑스라는 모슬렘에게 완전히 노출된 나라에서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 우리들에게는 꼭 필요한 도구인데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라며, 2월 18일에도 청년들 주최로 ‘Holy Spirit Evening’이라는 성령집회를 준비하는데 바른 길로 인도되고 성령 충만한 시간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많이 추운 겨울 날씨에 강건하시고 모든 동역자님들의 가정과 교회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부족한 저희 부부와 함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고 또한 관심과 격려 해주시는 사랑하는 동역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7년 1월 31일,

프랑스 쌩껑땅에서,

최병길 & 오인애 드림.

 

 

기도 제목

 

1. 부모와 자녀세대가 하나가 되어 주님의 소명을 성취하고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복된 가정들이 이루어 지고, 어린이 세대와 조부모 세대도 소통하여 결국 모든 세대가 추수의 때에 쓰임 받고 충만한 기쁨을 누리도록

2. 언어 장벽을 넘어서 최병길 선교사가 불어로 말씀을 전하고, 오인애 선교사가 주일 학교  말씀 전할 때 청소년들을 ‘진리’로 인도하여 두 부부가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3. 쌩껑땅 교회가 ‘말씀’이라는 반석 위에 세워져서 프랑스와 불어권, 땅끝까지 복음을 들고 가는 복음과 선교의 교회가 되도록

4. 넓어지기 시작하는 현지 교회들 (스와쏭, 파리, 세잔느, 몽미라이, 샤토티에리, 와브랑)과의 관계에서 신뢰가 형성되고 쌩껑땅 교회와 협력하여 무엇 보다 주님의 축복을 흘려 보낼 수 있도록

5. 한 마음으로 동역할 수 있는 현지인 동역자들이 많이 생기고, 기도와 재정 후원자들도 더 생겨 넓혀지고 있는 사역들이 잘 감당이 되도록

6. 두 부부가 매일 말씀 안에 승리하는 삶을 살고 앞으로 선교사와 제자들을 훈련하는 자로  잘 준비되어 지고 난임을 이기고 믿음의 2세를 얻는 한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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