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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안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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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20Jul

    내가 원하는 건 제사가 아니라 긍휼이란다.

    제가 속한 공동체에 가끔씩 큰 아픔과 시련이 올 때가 있습니다. 상황적인 시련도 있지만 지체들의 아픔이 겉으로 표출되어 나올 때 정말 함께 아픕니다. 어제도 그런 아픔을 함께 경험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생각...
    Date2011.07.20 Reply0 Views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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