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Apr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이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신명기17:14...Date2011.04.13 Reply0 Views2853 -
15Apr
하나님의 말씀이 그 입술에 있는자 그가 선지자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신명기 18:15> 공교롭게 이 말씀을 오늘 묵상하기 전 하루 전 날 우연히 한국전...Date2011.04.15 Reply0 Views1980 -
19Apr
Dive to Him
이 말씀이 깨달아 믿어지기까지는 내 자신이 죄인이라고 말하지만 진짜 죄인인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죄를 범한다는 건 언제나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내 기준에서의 미묘한 해석차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규정된 죄...Date2011.04.19 Reply0 Views1477 -
20Apr
가치의 원천이 가치를 버리시다.
누구나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전력으로 추구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어떤 이는 이 세상의 부요(wealth)를 추구하여 그것을 얻기 위해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이 세상의 아름다움(beauty)을 추구하여 자신을 가꾸며 살아...Date2011.04.20 Reply0 Views1397 -
21Apr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어라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봅니다. 그 말은 보고 싶은 것과 보고 싶지 않은 것이 선택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론 자신이 보는 것이 전부라고 은연중에 생각합니다. 사단이 하는 일 중에 하나는 이 보는 것...Date2011.04.21 Reply0 Views1560 -
22Apr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예수님의 한 편에 달렸던 행악자가 예수님께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라고 부탁했다. (누가복음23:42) 예수님이나 저나 이제 곧 십자가에 달려 죽을 운명인데 그런 예수님에게 당신의 나라에 임하...Date2011.04.22 Reply0 Views2396 -
29Apr
참 주인을 기다리는 야생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야고보서 3:2> 저는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말을 잘 안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실수할 일이 ...Date2011.04.29 Reply0 Views2085 -
03May
쌓는 자? 길이 참고 기다리는 자?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Date2011.05.03 Reply0 Views2550 -
11May
살아서 죽은자 같이 살아야 하는 것
오늘 복음을 하루 종일 듣고 저녁에는 복음을 들은 지체들을 위해 뮤지컬 공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메일을 열었는데 베트남의 한 선교사님으로부터 기도편지가 와 있습니다. 기도편지의 내용을 별 생각 ...Date2011.05.11 Reply0 Views1676 -
18May
나의 직무(ministry)를 기억하세요?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디모데후서 4:5> But you, keep your head in all situations, endure hardship,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discharge all...Date2011.05.18 Reply0 Views1645 -
25May
치유 : 치료하여 병을 낫게 함
요즘 집 앞에 산에 오르면 그야 말로 꽃 향기에 취하게 됩니다. 아카시아 향과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찔레 꽃 향이 압도적입니다. 아직 뜨겁지 않은 따듯한 햇살을 만끽하며 걷다 보면 이 모든 게 선물 같아 혼자 누리...Date2011.05.25 Reply0 Views2087 -
02Jun
이런!! 하나님 어머니라니!!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시키고 느즈막히 여유 있게 앞산에 올라갔습니다. 바쁘던 일들이 한 풀 꺽였고 오랫만에 엊그제 책방에도 들러 책 한권 사서 천천히 산속을 읽으며 거닐었습니다. 산책코스의 중간 즈음 산 속 어...Date2011.06.02 Reply0 Views2460 -
08Jun
다 받았다? 다 받으셨어요?
이전에 제자훈련 중 복음을 들을 때에 들었던 말씀 중에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 받았다. 더 이상 더 받을 것이 없다.’라는 말이 기억이 납니다. 다 받았다.. 다만 그것을 깨닫고 ...Date2011.06.08 Reply0 Views1686 -
20Jun
정직함과 경외함에서 시작되는 찬양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시편 111:1> Praise the Lord. I will extol the Lord with all my heart in the council of the upright and in the assembly...Date2011.06.20 Reply0 Views1847 -
12Jul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전력으로 훼방하는 자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열왕기하 6:12-13 중> 이스...Date2011.07.12 Reply0 Views1842 -
18Jul
질병과 주거지를 위한 기도의 반석
요즘 들어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한 두 가지 기도제목이 있는데 한가지는 건강에 대한 것이고 한가지는 집에 대한 것입니다. 아직은 젊다고 하지만 그래도 40세를 통과하고 나니 자연스레 한 두 가지씩 경계등이 켜지기...Date2011.07.18 Reply0 Views1871 -
No Image 20Jul
내가 원하는 건 제사가 아니라 긍휼이란다.
제가 속한 공동체에 가끔씩 큰 아픔과 시련이 올 때가 있습니다. 상황적인 시련도 있지만 지체들의 아픔이 겉으로 표출되어 나올 때 정말 함께 아픕니다. 어제도 그런 아픔을 함께 경험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생각...Date2011.07.20 Reply0 Views3163 -
25Jul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군 제대 후 96년 낮은울타리라는 문화선교단체에서 1년간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선교단체이기도 했지만 ‘낮은울타리’라는 월간 잡지와 책을 출간하는 회사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 문화센터의 ...Date2011.07.25 Reply0 Views2277 -
02Sep
Thank you, Chame~
저희 집에 필리핀 친구가 3주간 머물다 오늘 아침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2년 전에 필리핀에서 뮤지컬<죽임당하신 어린양>을 따갈로그어로 작업할 때 번역과 노래, 녹음 대부분을 맡아서 해 주었던 자매입니다. 본래 ...Date2011.09.02 Reply0 Views1641 -
10Oct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9월 30일 집사님의 아들 장례예배 10월 1일 입관예배 10월 2일 발인예배 …………… 10월 4일 원로목사님의 사모님 입관예배 10월 5일 발인예배 …………&hel...Date2011.10.10 Reply0 Views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