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텐트안식단

본문시작


조회 수 23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9월 30일 집사님의 아들 장례예배

10월 1일 입관예배

10월 2일 발인예배

……………

10월 4일 원로목사님의 사모님 입관예배

10월 5일 발인예배

……………

10월 6일 스티브 잡스의 부고를 들음

……………

 

 

위의 리스트는 지난 1 주일간 매일 같이 참석한 장례 예배입니다.

말 그대로 매일 같이 연이은 장례식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의 부고까지.. 정말 매일 죽음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세 사람의 부고를 들었습니다.

 

한 사람은 교회 집사님의 아들로 38세의 젊은 나이에 암으로 일찍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어릴 때 침례를 받았었지만 젊을 때에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10년 전에 이미 암이 발병했다가 최근에 다시 재발해서 치료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임종 바로 직전에 본인이 직접 목사님의 방문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방문하셔서 짧은 시간이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몇 일 안 있어 임종을 맞았다고 합니다.

 

 

또 한 사람은 교회의 원로목사님의 사모님의 죽음이었습니다.

87세의 나이로 평생을 목사님의 사모님으로 묵묵히 항상 밝은 모습으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섬기시던 분이었다고 모두들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모두들 사모님을 그리워 하며 생전의 그 분의 섬김과 사랑을 기억하며 눈물 지으며 편히 쉬시길 애도하는 감동적인 장례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사람은 세상을 쥐고 흔들었던 한 걸출한 인물의 죽음입니다.

스티브 잡스.. 그의 죽음은 세계의 이슈입니다. 주옥 같은 명기와 명언들, 그리고 경영철학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세계가 그를 잃었다고 애도하는 물결입니다.

 

 

jobs.jpg

 

연이은 장례행렬은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합니다.

 

무엇을 말씀하시고 계신가요?

 

 

그러고 보면 항상 중요한 사역을 앞 두고는 꼭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막연하지만 죽음 앞에 선 유한한 나를 인식하고 무한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셨던 것 같습니다.

 

 

죽음 앞에선 모든 사람이 공평합니다. 가진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어떤 처지에 있는 사람이던지

…………………………다 죽습니다!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이 땅에서 움켜 쥐기 위해 달려가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애써 잊으려 합니다. 죽음 이후의 영원에 대해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15:50

다시 말하면 썩는 것은 한가지라도 썩지 아니하는 유업으로 받을 하나님 나라에 가지고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져갈 세가지는 믿음,소망,사랑 밖에 없습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13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본질상 죄인인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신 사실을 믿습니까?

그리고 그 십자가에 예수님과 연합하여 죄인인 내가 죽고 예수님과 함께 새 생명으로 거듭난 사실을 믿습니까?

이 믿음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두 행악자가 동일하게 예수님의 좌우편에 달렸었습니다.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3:39-43

 

 

한 행악자는 예수님을 자신을 이 땅에서 구원할 자이냐고 비아냥 거렸습니다. 사실은 이미 예수님을 실패자로 보았기에 조롱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 사람은 자신이 죄의 댓가를 받아야 할 사람인 것을 시인하고 있고 이 땅에서의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로의 구원을 구했습니다.

여기서 모든 인류가 나뉘어 집니다.

 

 

이 땅에서의 자신의 생명과 유익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이들은 한쪽 뺨을 맞으면 나머지 뺨마저 내 놓으라는 나약한 교리나 읊어대다가 허무하게 처형된 실패자 예수님을 만날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사실을 이들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의 앞에서 죄인이며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묵상하면서 새롭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이 전에는 예수님의 옆에 달려 마지막 순간에 구원 받은 행악자를 마치 죽기 직전 예수님을 영접해 겨우 겨우 막차 타고 구원 받은 사람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아닙니다!! 사실은 모든 인류가 이미 하나님을 믿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분리되어 곧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미 예수님의 좌 우편에 동일하게 정죄되어 죽음만을 기다리는 처지입니다. 우리가 볼 때나 7~80년이 긴 시간이지 시간을 초월하신 주님 앞에선 7~80년도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좌우편에 달려 한 낮의 뙤약볕 아래 죽음을 기다리는 순간 밖에 되지 않을 지 모릅니다.

모든 인류가 두 행악자입니다. 무리한 대입일까요?

 

 

자신이 심판을 당해 마땅한 죄인임을 깨닫고 입으로 시인하며 주의 구원의 은혜에 나오는 자는 주와 함께 낙원에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죄의 댓가를 갚았기 때문입니까? 우리가 의로워져서 입니까? 선한 일을 많이 해서 갚을 수 있어서입니까?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전적인 주의 은혜입니다. 예수를 주로 모신 사람은 더더욱 이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눈이 어두울 땐 그래도 자신이 괜찮은 사람인 줄 압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모시고 나선 얼마나 내가 상처투성이에 성한 곳이 한 곳도 없는 자란 걸 항상 보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주의 은혜에 의해서만 살 수 있음을 고백하고 오히려 그 사실이 유일한 자랑이 됩니다.

 

 

세 사람이 주님의 품에 안기는 것은 이 땅에서 얼마나 잘 살았느냐에 있지 아니할 것입니다. 누더기와 같은 자신의 의로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 땅에서의 믿음의 삶이 가치 없다고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믿음의 삶은 주님의 선물입니다.

제가 1992년 1월에 구원의 확신을 얻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했습니다. 1월 14일인가 날짜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14일이라고 합시다. 만일 주님이 저를 15일에 데려가실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데려가지 않으시고 20년이라는 삶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만일 15일에 데려가셨다면 예수님의 옆에서 구원받은 행악자라고 생각하기가 훨씬 쉬웠을 것입니다.

지금의 내 삶을 통해 하실 일이 있고 계획이 있으시기 때문에 은혜로(선물로) 주신 삶입니다.

 

 

영원히 주님의 품에 안식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왕으로 영접하여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전부입니다.

 

 

젊은 청년의 장례식 때에 불렀던 찬송의 한 구절이 마음을 얼마나 울리는 지..

 

내가 천성 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 아버지의 영광 집에 가 쉴 맘 있도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터이니 영광 나라 계신 임금 우리 구주 예수라.

<하늘 가는 밝은 길이 3절>

 

 

그렇습니다. 38세에 주께 나온 형제도 87세에 평생을 주께 드린 사모님도… 스티브 잡스에 대해선 알 길이 없지만….누구나 주님 앞에서 이렇게 고백할 것입니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터이니

 

 

 

부족한 나에게 선물로 주신 이 삶을 낭비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성숙의 기회를 주셨고 소명도 주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란도전서 15:10

 


  1. 04Apr

    사랑과 집착

    사랑은 나와 그가 성숙하기 위한 모험을 지속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때론 그 모험이 눈에 보이는 교제를 위태롭게 보이게 할 때도 있을 것이다. 진정한 교제가 깊어지는 것은 그 믿음의 모험으로 얻어진 그 어떤 ...
    Date2011.04.04 Reply0 Views1083 file
    Read More
  2. 08Apr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이상하다 동전 한 닢 움켜 잡으면 없어지고 쓰고 빌려주면 풍성해져 땅 위에 가득하네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이상하다 동전 한 닢 움켜 잡으면 없어지고 쓰고 빌려주면 풍성해져 땅 위에 가득하네 출처도 모르고 언제적 노래인지 모르지만 가사가 새롭ㅅ다. 오늘 아침 묵상한 내용...
    Date2011.04.08 Reply0 Views2014 file
    Read More
  3. 04Apr

    사랑의 순행(順行)

    사랑의 순행(順行)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벧전1:22> Now that you have purified yourselves by obeying ...
    Date2011.04.04 Reply0 Views934 file
    Read More
  4. 11May

    살아서 죽은자 같이 살아야 하는 것

    오늘 복음을 하루 종일 듣고 저녁에는 복음을 들은 지체들을 위해 뮤지컬 공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메일을 열었는데 베트남의 한 선교사님으로부터 기도편지가 와 있습니다. 기도편지의 내용을 별 생각 ...
    Date2011.05.11 Reply0 Views1678 file
    Read More
  5. 14Jun

    성군과 들짐승

    다음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바벨론 느부갓네살왕이 꾼 꿈에 대한 다니엘의 해몽입니다. 왕께서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
    Date2014.06.14 Reply0 Views400 file
    Read More
  6. 31Jan

    승선을 앞둔 대기실에서..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Then he got into the boat and his disciples followed him. 마태복음 8:23 제자는 '따르는 자'라고 늘 배워왔다. 오늘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 배에 오른다. 예수님과 한...
    Date2019.01.31 Reply0 Views358 file
    Read More
  7. 03Apr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누가복음 22:39-40)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
    Date2012.04.03 Reply0 Views1826 file
    Read More
  8. 03May

    쌓는 자? 길이 참고 기다리는 자?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
    Date2011.05.03 Reply0 Views2552 file
    Read More
  9. 05Nov

    아둘람 공동체 The Fellowship of Adullam

    1 David left Gath and escaped to the cave of Adullam. When his brothers and his father's household heard about it, they went down to him there.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Date2012.11.05 Reply0 Views1660 file
    Read More
  10. 25Jul

    안을 화려하게(?) 수놓아라.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출애굽기 26:1 하나님의 성막설계도는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정교하고 화려합니다. 휘장만 봐도 가장 ...
    Date2015.07.25 Reply0 Views1001 file
    Read More
  11. 21Apr

    애가(哀哥)를 부르던 너, 이제 애가(愛哥)를 불러라!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
    Date2017.04.21 Reply0 Views357 file
    Read More
  12. 04Apr

    에녹,므두셀라,베드로 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
    Date2011.04.04 Reply0 Views1489 file
    Read More
  13. 26Mar

    여호와께 돌아가자

    정탐꾼들의 보고를 들은 모든 백성은 밤새도록 울었지..그리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말했어. "왜 우리를 구원한거야! 그냥 이집트에서 죽게 놔 두지!!! 왜!!!! 차라리 여기서 죽는 것이 낫지. 이제 저 땅에 들어...
    Date2017.03.26 Reply0 Views214 file
    Read More
  14. 12Sep

    여호와의 말씀으로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사무엘상 3장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
    Date2012.09.12 Reply0 Views1507 file
    Read More
  15. 04Apr

    연단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Date2011.04.04 Reply0 Views897 file
    Read More
  16. 15Mar

    열번째 계명!

    한 청년이 예수께 와서 영생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
    Date2014.03.15 Reply0 Views430 file
    Read More
  17. 10Oct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9월 30일 집사님의 아들 장례예배 10월 1일 입관예배 10월 2일 발인예배 …………… 10월 4일 원로목사님의 사모님 입관예배 10월 5일 발인예배 …………&hel...
    Date2011.10.10 Reply0 Views2391 file
    Read More
  18. 04Sep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삭개오가 자신의 소유물의 반을 떼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다고 할 때 예수님은 삭개오에게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라고 말씀하신다. 총체적인 ...
    Date2012.09.04 Reply0 Views1571 file
    Read More
  19. 04Apr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벤전3:3-4> Your beauty ...
    Date2011.04.04 Reply0 Views1419 file
    Read More
  20. 18Dec

    왕의 테이블에 앉은 절름발이

    므비보셋은 절름발이다. 그리고 무너진 왕조 사울가의 후손으로 스스로 죽은개와 같이 여기던 사람이다. 다윗은 므비보셋이 절름발이인가 아닌가에 의해 므비보셋을 대하지 않았다. 다윗은 오로지 므비보셋의 아버지 ...
    Date2012.12.18 Reply0 Views1281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