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텐트안식단

본문시작


조회 수 1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스라엘은 보편적인 우리다. 아니 나라고 해야겠다.

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mirecles)을 보아도 죄로부터 돌아서지 않는다.
홍해를 가르고
구름기둥, 불기둥.
반석을 쪼개어 터져 나오는 물

나는 그럼에도 더 하나님을 심중에 시험한다.
식탁을 베푸실까? 먹을 것을 주실까?

하나님은 진노하시면서도
그 필요를 채워 주셨다.
만나와 메추라기로 매일같이 신실하게 공급하셨다.

입안에 먹을 것을 담고도 나의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원래 채워지지 않을 존재이기 때문이다.
기적을 보아도 물을 마셔도 먹을 것을 얻어도..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보편적인 나를 본다.

광야에서의 광경은 이를 입증한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그 분을 받아들일 때에라야
비로소 이 채워지지 않는 공간은 채워진다.

채우시는 떡과 고기만 보고 있어서는 결코 하나님이 거할 처소가 예비되지 않는다.
40년동안 하나님이 함께 계셨음에도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한 이스라엘의 비극은 평생을 신앙생활하고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며 두려움을 떨치지 못한 삶일 수도 있는 나의 비극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 _시 78:32-33

In spite of all this, they kept on sinning; in spite of his wonders, they did not believe. So he ended their days in futility and their years in terror.


 

_NB_1835.jpe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file 2011.04.13 2853
107 현상과 실상 & Happy New Year!! file 2013.12.31 356
106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서 계십시오!!!!! file 2013.07.15 193
105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인내로 file 2012.08.23 1780
104 하나님의 말씀이 그 입술에 있는자 그가 선지자이다. 2011.04.15 1980
103 하나님의 등불(Lamp of God)은 꺼지지 않았다 file 2012.09.10 1815
102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 file 2011.04.04 1283
101 푸르른 에셀나무 file 2014.09.27 996
100 트루먼쇼 - 자유의지에 대한 이야기 file 2017.08.15 469
99 콜라병에선 콜라가 나온다(?) file 2021.01.21 210
98 치유 : 치료하여 병을 낫게 함 file 2011.05.25 2087
»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file 2022.02.26 193
96 참 주인을 기다리는 야생마(?) 2011.04.29 2085
95 질병과 주거지를 위한 기도의 반석 file 2011.07.18 1871
94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file 2013.01.24 1258
93 정직함과 경외함에서 시작되는 찬양 file 2011.06.20 1847
92 정작 포도원을 허는 존재는 '작은' 여우다. 엄청난 괴물이 아니다. file 2019.04.23 337
91 절기는 추억이다? 2011.04.11 1812
90 장님 코끼리 만지기 file 2012.11.08 1693
89 입에서는 달고 배에선 쓴 말씀, 단맛만 보고 뱉지 말고 삼켜라. file 2012.05.24 17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