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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mp of God had not yet gone out, and Samuel was laying down in the temple of the Lord, Where the ark of God was.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사무엘상 3:3)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던 때(삼상 3:1)
엘리의 눈이 어두워 져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삼상 3:2)
 
이 두 줄은 같은 늬앙스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으셔서가 아니라 우리의 눈이 어두워져 보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나님의 이상보다 자신의 이상을 좇느라 분주하거나 그 이상마저 찾지 못해 다만 쾌락과 안정을 좇는 이 세대의 한 복판에서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하나님의 등불(Lamp of God)은 꺼지지 않았다.!!!'
 
할렐루야!!
나도 어제 청년부 모임 유목사님의 고백처럼 야! 하고 탄성을 질렀다.
청년들아! 하나님의 빛은 꺼지지 않았다.!!!
 
그 등불 아래에는 한 소년이 누워 있었고
그가 사무엘이었다.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사무엘상 3:3)
 
엘리는 평상시(usual place)의 자기 침소로 누우러 갔지만 소년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in the temple of the Lord, where the ark of God was) 누워 있다.
하나님은 그 사무엘을 부르신다.
 
세번의이 부르심이 있고서야 엘리도 하나님이 이 소년을 부르신다는 것을 깨닫고 사무엘에게 말한다.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사무엘상 3:9)
 
"Speak, Lord,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말씀하세요, 주님, 주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등불은 꺼지지 않았고 주의 처소에서 말씀을 듣는 소년들이 일어날 것이다.
 
아~ 가슴이 벅찬다.
감사합니다. 주님.
 
Be in the Word!
Meditate on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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