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텐트안식단

본문시작


조회 수 10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출애굽기 26:1

 

하나님의 성막설계도는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정교하고 화려합니다.

휘장만 봐도 가장 안쪽의 휘장은 정확한 치수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정교하게 수 놓아 만들어 다섯폭씩 두개를 청색고리를 만들어 금으로 만든 갈고리로 걸어 연결합니다.

다음은 염소털로 만든 천의 치수와 고리, 그리고 놋으로 만든 갈고리..

그 다음은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 치수나 고리 없습니다.

마지막 방수를 위해 덮는 해달가죽은  치수에 대한 언급도 색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고 어떻게 보여질 것인가에 굉장한 공을 들이는 요즘과 참 상반됩니다.

미모, 학력, 재력, 분위기, 심지어 신앙까지(?).. 보여지는 것이 그럴듯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이 성전인 이 시대에 나는 어떨까요?

성전의 가장 안쪽에서 보여지는 내가 어떠한지가 진짜입니다.

하나님의 존전 앞에 있는 내가 실재(Being)이며 그 실재로부터 나오는 것이 실상(image)입니다.

그 실상은 하나님이 나의 실재를 어떻게 말씀하시는가를 들어야 보여질 것 같습니다.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3:3,4

 

Isykul lake in Kyrgyzstan

Copyright © 2015 Agulla(Changjin Lee) All Rights Reser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2015 첫 묵상 - 나를 따라오라 file 2015.01.03 963
107 Arise, shine!! file 2011.04.04 1208
106 Banish & Vanish file 2022.10.10 142
105 Be strong in the grace that is in Christ Jesus. file 2012.06.30 1797
104 Dive to Him file 2011.04.19 1479
103 Good night~ file 2013.07.29 257
102 He has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file 2011.04.04 988
101 If you spend yourselves.. file 2011.04.04 1099
100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into a spiritual hous file 2011.04.04 1282
99 Love Came Down file 2014.12.28 882
98 Only One.. file 2012.03.08 1338
97 Pass Judgement, 판단을 내리는 너는 누구냐? file 2018.09.29 341
96 sprinkle ? file 2013.06.14 297
95 Thank you, Chame~ file 2011.09.02 1643
94 Two Kinds of Wisdom file 2012.10.12 1596
93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file 2011.04.22 2398
92 가치의 원천이 가치를 버리시다. file 2011.04.20 1399
91 갈대상자.. file 2015.01.29 1106
90 거기 우렁이 많아?? file 2014.03.26 385
89 게으름과 나르시시시즘에 대해서 - 영화 '26년' 그리고 '거짓의 사람들(스캇펙)' file 2023.09.04 4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