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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징조를 세워서 그들 가운데에서 도피한 자를 여러 나라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이사야66:18-19>

 

"And I, because of their actions and their imaginations, am about to come and gather all nations and tongues, and they will come and see my glory.
"I will set a sign among them, and I will send some of those who survive to the nations--to Tarshish, to the Libyans and Lydians (famous as archers), to Tubal and Greece, and to the distant islands that have not heard of my fame or seen my glory. They will proclaim my glory among the nations.

 

지금이 그 때라는 것은 충분히 느껴집니다.

다만 내가 그 사람입니까? 라고 여전히 묻게 됩니다.

이미 여러번에 걸쳐 주님이 그렇게 택했다고 하셨음에도 오늘 나는 참소당한 채로 피흘리고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 중에 작은 자라고 하는 지극히 어느 만큼 그 사실을 직면해야 하는지 자신이 없어집니다.

나의 무력을 다시금 마주하는 것이 싫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다스려 주세요.

 

 <2010,6,21 작성한 글입니다>

519_1928.jpg

Photo by Agulla in Dacheo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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