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텐트안식단

본문시작


조회 수 13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누구나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전력으로 추구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어떤 이는 이 세상의 부요(wealth)를 추구하여 그것을 얻기 위해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이 세상의 아름다움(beauty)을 추구하여 자신을 가꾸며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이 세상의 권력(Power)을 추구하여 그것을 잡으려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이 세상의 지혜(Wisdom)를 추구하여 끝없이 얻으려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이 세상의 인기(popular)를 추구하여 그것을 간구하며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어떤 이는..

모든 이들이 추구하는 가치의 원천(The Origin of Values)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모든 이들이 추구하는 최상의 가치(The Best of Values) 또한 하나님께 있습니다.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5:12>

가치의 창조자이시고 가치의 원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모든 가치를 버리셨습니다.
모든 부요를 버리시고 머리 둘 곳 없는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아름다우신 주님이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는 형체로 오셨습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왕이신 주님이 자기 백성으로부터 버림 받는 종이 되셨습니다.
모든 지혜에 뛰어난 주님이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않으셨습니다.
존귀한 주님이 멸시를 당하였고 귀히 여김을 당치 않으셨고 모욕과 침뱉음을 당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얻고자 전력으로 추구하는 가치의 원천이신 그 분이 정작 당신은 그 가치를 버리셨습니다.
그 모든 것을 버려 벌거벗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 모든 것 위에 당신의 생명을 버려 나를 얻으시려고 오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6>



5635868019_e6a5fdf9a6_o.jpg

2007,2,22 Photo by Agulla  Copyright ⓒ Agulla All Rights Rese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 성군과 들짐승 file 2014.06.14 400
27 푸르른 에셀나무 file 2014.09.27 998
26 미션 임파서블(?) 2014.10.02 1013
25 날마다 찾아오는 여인 file 2014.11.03 964
24 Love Came Down file 2014.12.28 882
23 2015 첫 묵상 - 나를 따라오라 file 2015.01.03 963
22 능력을 주신 주님을 믿고 떠나 증인이 될 때 능력은 드러난다. file 2015.01.20 1093
21 갈대상자.. file 2015.01.29 1106
20 안을 화려하게(?) 수놓아라. file 2015.07.25 1001
19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file 2016.08.04 297
18 고핫과 게르손, 므라리의 역할 file 2017.03.19 396
17 여호와께 돌아가자 file 2017.03.26 214
16 애가(哀哥)를 부르던 너, 이제 애가(愛哥)를 불러라! file 2017.04.21 357
15 트루먼쇼 - 자유의지에 대한 이야기 file 2017.08.15 471
14 막힌 담을 허는 일 (독일에서 보여 주신 광경들) file 2018.03.30 649
13 Pass Judgement, 판단을 내리는 너는 누구냐? file 2018.09.29 341
12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2019.01.20 314
11 승선을 앞둔 대기실에서.. file 2019.01.31 358
10 뿌리를 본다. file 2019.02.23 331
9 정작 포도원을 허는 존재는 '작은' 여우다. 엄청난 괴물이 아니다. file 2019.04.23 3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