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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3:9>

 

Do not repay evil with evil or insult with insult, but with blessing, because to this you were called so that you may inherit a blessing.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베드로전서2:20-21일부>

 

부르심을 받은 이유가 베드로전서에 두번에 걸쳐 나오는데 둘 다 이런겁니다.

 

부당히 당하는 고난에 대해서 참을 수 있는 존재로 부르심 받았고 더 나아가서 그 대상에 대해 복을 빌어줄 수 있는 존재로 부름받았다고 합니다.

 

세상의 가르침은 절대 당하지 말고 살라고 하는데. 그래도..이건 아니잖아요!! 주먹을 불끈 쥐고 분연히 일어설 그 순간..

조용히 주님이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걸어가시다가 돌아보십니다.

나즈막한 목소리에 살짝 미소가 비친 듯 하기도 합니다.

 

"창진아~ 날 따라오렴.함께 가자"

....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2:22>

 

 

 608_0880.jpg

 

Photo by Agulla 2007,3 강화도

 

<2010,7,2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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