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텐트안식단

본문시작


조회 수 18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열왕기하 6:12-13 중>

 

이스라엘과 아람의 전쟁 중에 아람이 용의주도하게 진을 치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그 진의 위치를 알려 주어 매번 아람의 작전이 실패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람왕은 누군가 내통자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해 색출하고자 하나 선지자 엘리사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람왕은 선지자 엘리사를 잡으러 군사를 보내게 됩니다.

 

이스라엘 왕의 입장에 나를 놓아 봅니다.

이스라엘의 승리는 수의 많음이나 지략의 뛰어남에 있지 않음을 봅니다. 하나님 말씀의 도움에 의해서 승패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는 나를 넘어뜨리려 하는 세상의 진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권세 잡은 자 사단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전력을 다해 훼방할 것입니다.

엘리사 선지자를 잡으려고 군사를 보내 에워싸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한 청년으로부터 들은 고백인데, 주일이 지나 일주일 동안 살면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것이 한 순간도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시간이 흘러간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자기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영적전쟁’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할 것입니다.

사단은 할 수만 있다면 이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전력으로 훼방합니다. 말씀만 아니면 예배,봉사,은사,체험,.. 이런 종교적인 것들도 서슴없이 이용합니다. 다만 말씀이신 주님께로만 나아가지 못하도록 할 수만 있다면!!

세상의 진을 깨뜨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이기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img_8934_5928767546_o.jpg

Photo by Hyosung Kim in Japan, 2010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모임 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글쓰기의 유혹 2012.06.01 1498
47 입에서는 달고 배에선 쓴 말씀, 단맛만 보고 뱉지 말고 삼켜라. file 2012.05.24 1721
46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file 2012.04.03 1824
45 나도 탕자다. file 2012.03.11 1496
44 Only One.. file 2012.03.08 1336
43 빈 배.. 2012.02.01 1635
42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file 2011.12.22 1853
41 반드시 항구에 도달할 것입니다. file 2011.10.19 1658
40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file 2011.10.10 2388
39 Thank you, Chame~ file 2011.09.02 1641
38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file 2011.07.25 2277
37 내가 원하는 건 제사가 아니라 긍휼이란다. 2011.07.20 3163
36 질병과 주거지를 위한 기도의 반석 file 2011.07.18 1871
»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전력으로 훼방하는 자 file 2011.07.12 1842
34 정직함과 경외함에서 시작되는 찬양 file 2011.06.20 1847
33 다 받았다? 다 받으셨어요? file 2011.06.08 1686
32 이런!! 하나님 어머니라니!! file 2011.06.02 2460
31 치유 : 치료하여 병을 낫게 함 file 2011.05.25 2087
30 나의 직무(ministry)를 기억하세요? file 2011.05.18 1645
29 살아서 죽은자 같이 살아야 하는 것 file 2011.05.11 16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