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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디모데후서 4:5>

But you, keep your head in all situations, endure hardship,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discharge all the duties of your ministry.

그러나,
너는 모든 상황에서 침착해라.
고난을 참고 인내해라.
전도자의 일을 해라.
너의 직무를 다해라.

정신 없이 살다 보면 위의 네 가지 권면을 잃어버리기 쉬운 것 같습니다. 
특히 저와 같은 텐트메이커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전도자의 일과 직무(ministry)에 따르는 고난을 잃어 버리고 안전하지만 협소한 공간에 웅크리기 쉽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늘 나의 어떠함에 상관 없이 나를 신뢰하신다고 마음에 말씀을 떨어뜨리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것 외엔 아무 소망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저주하며 세 번 부인할 만큼 아무리 실패하고 바닥에 곤두박질 쳐도 주님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에 제한이 없기에 그 사랑으로 다시 설 수 있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주님의 위임을 받아들입니다.

오늘 나의 직무(ministry)를 기억하여 삶의 중심에 주님을 모셔들입니다.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디모데후서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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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종무 예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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