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텐트안식단

본문시작


조회 수 15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사무엘상 3장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사무엘상 4장

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2.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3.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사무엘에게 말씀으로 자신을 나타내신 하나님.

그리고 언약궤를 의지한 이스라엘 영적지도자들.
전쟁에서 패하자 영적 지도자들은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져오기로 결정한다.
그들은 언약궤를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부적으로 사용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간혹 그런 경우가 있지 않은가?
마치 교회 안 다니면 하나님이 벌 주실 것 같고 사업도 잘 안 될 것 같아 신앙생활 하는 경우.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만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

하지만 그들은 언약궤를 가져 올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죄를 들여다 보고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야 했지 않을까?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셨다면 왜 그 손길을 거두셨는지 머물러 앉아 말씀을 들어야 했지 않을까?

정말 해결하고 싶은 나의 문제, 삶의 닥친 당면과제들, 정말 해결 받기를 원하는 일들이 분명 있다. 도움을 구하지 않고선 감당할 수 없는 일들.. 그럼에도 문제의 해결사만으로 주님을 구하지 말자.

나 자체를 만지시도록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자 주의 말씀 앞에 머물자. 문제는 주님의 선하심과 처음과 나중이신 주님의 시간 위에 올려놓자.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삼상3:21)

 

Copyright ⓒ 2012 AnB(Agulla&Brisga) All Rights Reser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file 2011.04.04 1382
47 마음에 뭔가 와닿는 것이 없는데 굳이 해야 할까? file 2013.08.23 261
46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file 2021.11.15 137
45 더불어 함께 2012.10.24 1683
44 다 받았다? 다 받으셨어요? file 2011.06.08 1688
43 능력을 주신 주님을 믿고 떠나 증인이 될 때 능력은 드러난다. file 2015.01.20 1093
4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file 2011.07.25 2279
41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2012.08.31 1745
40 네가 누구냐? file 2022.01.03 151
39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어라 file 2011.04.21 1562
38 너무 간절해져서 구합니다. file 2014.03.19 288
37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file 2016.08.04 297
36 내가 원하는 건 제사가 아니라 긍휼이란다. 2011.07.20 3165
35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file 2013.07.29 284
34 내가 너를 아는데 말이지... file 2012.10.17 1569
33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하겠다. file 2013.10.25 352
32 내 고백으로 하기엔 왠지 미사어구 같은.. file 2013.09.27 325
31 날마다 찾아오는 여인 file 2014.11.03 964
30 나의 직무(ministry)를 기억하세요? file 2011.05.18 1647
29 나도 탕자다. file 2012.03.11 14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